안녕하세요~ 몰디브 실시간 후기 올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녀온지 두 달이 지났네요~흑흑ㅠ_ㅠ그리운 몰디브...

사실 한 달 전에 후기를 홈페이지에 다~썼다가.. 다 날라가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이렇게 쓴답니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몰디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라며..위로를 해봅니다..ㅎㅎ

저는 올해 4월 23일에서 28일까지 5박6일로 몰디브 다녀왔는데요~

첫 날 몰디브 도착시간이 밤 늦은 시간이라 개인적으로 공항 숙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두짓타니로 들어가는 일정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처음에 몰디브 알아볼 때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정말 보다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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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를 어디로 정하느냐에 따라 가는 방법(수상비행기/국내선+스피드보트/스피드보트)도  다 다르고..

본인이 원하는 리조트 환경이 어떠냐(수중환경/라군)에 따라서도 다르고..

또 비용도 맞춰야 하니.. 신랑이랑 찾아보다가.. 눈이 빙글빙글ㅋㅋㅋ

저희가 해외에서 지내고 있어서 처음에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걸 모르고 저희가 따로 알아보다가..

네이버에서 몰디브 여행을 찾다보니 알게된 곳이 *투어민* 이었답니다. 

더 찾다보니 다른 여행사도 참 많더라구요~ 그런데 가장 먼저 연락했던 곳이 투어민이었고.. 

상담도 친절하게 빨리 잘 해주셨고~제가 너무 몰디브 공부하느라 머리아파하고 있었는데.. 

투어민 직원분이 제가 원하는 걸 물어보시고는 저한테 좋을 것 같은 숙소들을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추천 해주시는 곳을 중심으로 알아보다가..저희 부부는 두짓타니에 꽂혀버렸답니다>_<

그렇게 저희는 한국으로 송금해서 얼른 예약도 해버렸구요~ 몰디브 가기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데...

두둥!!!! 한국에서 엄마가 연락오셔서는 몰디브에 비상사태때문에 몰디브 여행을 취소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놀라서 네이버에 찾아보려고 들어가보니 몰디브 비상사태가 실시간 검색 1위에...ㅠ_ㅠ 

너무 걱정돼서 투어민에 연락을 드렸더니 저를 안심시켜주시며 몰디브 수도에만 가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빠른 답변과 안심시켜주시는 직원분께 너무너무 감사하며..저는 그렇게 다시 몰디브 비상사태가 얼른 끝나기를 바라며여행가는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어느덧 4월이 되었고.. 저희는 드디어 몰디브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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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aldives!!!!!

몰디브 도착하니 이렇게 몰디브라고 환영하는 포토존이ㅎㅎㅎ

저희는 밤 늦게 도착해서 우선 근처 숙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새벽 5시 30분에 픽업을 받아서 다시 공항으로 갔답니다~

잠을 거의 4시간 정도 밖에 못잔 것 같아요ㅎㅎ 5시 30분에 픽업이라고 4시 30분 부터 숙소에서 조식을 주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 다시 공항으로 오니 두짓타니 직원분이 알아서 티켓팅 다 해주시고 라운지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있다가 조금 있으니 국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