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지난 글들에서 다들 라군이 예쁘다고 해주셨는데

사실 제가 이곳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가 자연친화적이고 라군이 예쁜 이유였어요. ^^

진짜 파란하늘이랑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했어요ㅠ.ㅠ

이번에는 그래서 라군을 조금 더 보여드릴까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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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예쁘니까 계속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찍고 또 찍고 ㅋㅋㅋㅋ 같은 사진만 수십장 되는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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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라군 빌라를 좀 더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좀 걸어나와서 바닷쪽을 찍어 본 사진이구요!​

 

 

 

이런 사진 한장씩은 찍지 않나요 ㅎㅎ

예쁜 사진 많이 찍으려고 옷도 많이 챙겨갔는데.. 솔직히 해가 너무 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원래는 하루를 인생샷 남기는 데 쓰고 싶었는데 오전에 좀 찍다가 뻗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

해때문에 얼굴 표정도 다 찡그리고 있고 ㅋㅋ 다시보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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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좀 쉬다가 다시 스노쿨링 했어요! 스노쿨링 홀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서로 사진 찍어주다가 저희 빌라에서 건너편 까지 스노쿨링 하면서 가보기로 했어요!

저는 예전에 팔라완에서 스노쿨을 해보고 신랑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오리발이랑 스노쿨만 있음 초보도 문제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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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겠지만 ㅜㅜ 비키니는 해 쨍쨍일 때는 입지 마세요.... 저는 등짝이 다 타서 엄청 고생했어요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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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스노쿨해서 건너편까지 와서 물고기를 보러 스노쿨 포인트를 찾아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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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팩에 핸드폰 넣고 찍은 사진이에요.

물고기들이 움직이고 해서 제대로 못 찍었는데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배타고 들어온 쪽 보다는 빌라로 해서 뒤로 있는 부분이 물고기가 더 많았어요.

 

스노쿨하다보면 가오리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체험다이빙할 때 물어보니 만타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리조트익스커션에 만타투어도 있던데 저희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돌아오고 나니 아쉬움만 가득한 몰디브 여행기네요 ㅎㅎ

 

다음편에서는 식당을 보여드릴게요. 음식 사진 몇 컷 찍어온 게 다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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