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이네요~

오늘은 오전에 예약한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로 해서 시간 맞춰서 다이버센터에 갔어요

임마 직원분께서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기초적인 안전교육과 주의사항을 말씀해주셨어요

되게 카리스마 넘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오늘도 오전에 비도 내리고 파도도 쳐서 오래 즐기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래도이럴 때 해보지 또 언제 해보겠어 하고 거금을 들여서 경험했어요

영어 안되도 손짓발짓으로 다 쉽게 설명해주시고 어렵지 않으니까 시도해보세요

첨엔 무섭지만 임마가 뒤에 있으니까 걱정 없이 했구요

요즘은 우기철이라 물고기가 많이 없었는데 역시 스쿠버다이빙 하러 내려가니 다양한 물고기들 많이 만났고 재밋었어요

한 한시간정도 하는 거 같아요~

아참 레스토랑에 샤샤가 계세요~

한국어 되시는 샤샤 한국에서 10년정도 일하셔서 한국말을 되게 잘하세요

저희 갈때도 항상 말동무 되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쿠다푸시는 포토스팟이 몇 개 있어요

주주바 근처랑 씨엣지레스토랑 당연히 워터빌라는 들어가구요

제가 워낙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많이 촬영했어요

돌고래풍선 준비해서 갔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씨엣지 레스토랑 옆 그네쪽도 너무 멋있어요

첨에도 말씀드렸지만 쿠다푸시가 작은 섬이라 이동거리도 가깝고 너무 좋았어요

너무 더워서 이동거리가 길면 힘들어요~ 

이곳 말고도 더 많은 스팟이 있는데 너무 더워서 가던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