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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타니가족여행후기[3] (부제:천국이랑 닮았어 엄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지수 작성일18-12-18 09:39 조회4,262회

본문

몰디브의 시계는 너무너무 바빴어요
아침먹고 좀 쉬고 스노클링 하고 나면 점심시간
점심 먹고 커피 한잔 하고 
스노클링 하고 씻고 나면 저녁시간 
그러고 나면 하늘에 별이 별이 !!
별똥별도 정말 많이 봤어요
룸 데크에 마련된 

 

저 곳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보니 세상 다 가진 기분 !!
올인크루시브에 미니바는 포함이 안되지만
세금 포함해도 7-8달러 수준이라 
밤마다 한두캔 따먹어도 큰 부담이 없었어요 ^^

참 ! 
두짓타니는 세탁 서비스가 가격이 괜찮았어요
보통 한국 세탁소 수준이라 
한국에서 올때 입은 긴옷들을 세탁해서
갈때 깔끔히 입으니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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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는 사랑이라더니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좋다는 바다들 많이 가봤는데
전용비치가 바로 앞에 딸린 리조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이건 뭐랄까 ? 바다랑 하나가 된 기분?^^

내년엔 하와이를 가야지 했는데
또 몰디브를 가고싶어서 큰일이네요 ㅠㅠ

아이가 
엄마 ! 여긴 천국하고 비슷할것 같아요 !! 
하는데. 저도 모르게 냉큼. 응!! 했어요 ㅋㅋ

엄마가 출첵 열심히 해서 꼭 당첨 될께 !! 라고
속으로 궁얼궁얼 했습니다 ㅋㅋㅋ

투어민을 선택 한것도
두짓타니를 선택한것도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 라고
끝맺어 볼께요 !
투어민 번창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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