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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마푸시바루 5일차 마지막 날_만타투어, 스노쿨링, 셀프촬영, 파인애플튜브탈출, 마지막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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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COB LEE 작성일21-01-20 16:43 조회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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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네요.

 

앞서 몰디브서 허니문 5일은 평생의 잊지못할 추억이 되며 아내와 평생 꺼내볼 기억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의 마무리는 만타투어로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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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에서 가져온 만타 사진-이정도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여기 마푸시바루 직원이면서 생물학자인 페퍼누나 (수영잘하면 다 누나)의 전공이 여러 생물 중 만타라고 하더라구요.

 

페퍼누나가 전날 여러가지 만타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따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번 했습니다.

그저 대왕가오리 정도로 여겼던 만타가 생각보다 독특하고 특징있는 동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 입니다.

 

우리들의 지문처럼 하얀 배쪽의 무늬로 각 개체가 달라 확인이 가능하고 새끼를 낳으면

바로 어미가 떠나버려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하는 군요.

 

짝찟기 시즌에는 수컷만타들이 쭉 기다리다가 암컷에게 딱 달라 붙는데 한마리씩 떨어져나가고

마지막 남은 수컷을 암컷이 선택한다네요.

 

 

가장 강한 유전자를 남긴다는 측면에서는 당연하다지만 평생 짝짓기도 못하고 죽는 만타도 있겠다는 생각에

눈물이... 그리고 포식자들에게 날개부분을 뜯어먹혀도 빨리 도망갈 수 있는데 그 뜯어먹힌 부분을

회복도 한다니까 놀라운 wild life 입니다. (마푸시바루 인스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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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센터에서 만타투어 출발 전 페퍼누나의 부연설명 

 

첫날 고래상어는 찾는데만 40분 넘게 배를 탔지만 만타는 그동안 연구를 위해 스테이션을 설정하고

그곳에서 꾸준히 연구하고 확인한 탓에 스테이션을 돌다보니 만타 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래상어는 웅장한 맛이있었다면 만타는 귀여운 맛이있다 할까요~?

아무튼 요 귀여운 만타를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라 아주 신나게 따라 다녔습니다.

 

 

이후 그냥 오기 좀 아쉬웠는지, 간만에 사람들도 좀 있어서 그랬는지

오다가 또 스노쿨링 포인트도 들러서 스노쿨링도 한번 더 하고 왔습니다.

 

고래상어나 만타는 파도 반대로 가면 파도를 헤치며 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는데

스노쿨링 포인트에서는 파도에 맞서지 않고 흐름에 몸을 맡겨 관찰하니 너무 아름다운 광경을 눈에 잘 담아두고 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이번에 귀찮아서 두고 온 고프로 좀 챙겨가야겠어요.

수중 환경을 눈에 담는 만큼 감동은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촬영해두면 두고두고 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확실히 익스커션을 하고 돌아오면 지쳐서 좀 쉬어야 하더군요.

이후 한국서 준비해온 소품들이 있으니 마지막 셀프 촬영도 또 진행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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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갤럭시 S20으로 삼각대와 리모콘만을 이용해서 구도만 잡고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무보정이구요!

 

 

DSLR도 가져갔는데 간편하게 찍기엔 요즘 핸드폰 카메라 만한게 없더군요.

그래도 일부 DSLR로 촬영한 것도 있고 고래상어 투어하다가 미국친구들 결혼식도 촬영해주고 해서 아쉬움은 없습니다.

 

아, 하늘의 별이 정말 쏟아질 것 처럼 많은데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하늘의 별은 눈에만...

 

 

 

준비해간 파인애플 튜브가 있었는데 마지막 날 결국 바람을 넣어 놀다가...

 

재밌게 놀다가 순간 파인애플 친구가 탈출을 감행해서 망망대해 인도양으로 도주를 감행했고

급하게 쫓아갔지만 제 수영실력으로는 감당안될만큼 멀어져서 포기하려던 찰나 보다못한

옆 빌라의 이탈리아 라이프가드 출신 아주머니께서 탈출한 파인애플 튜브를 잡아다 주셨습니다.

 

구명조끼에 오리발을 쓰고도 못잡은 파인애플을 이 아주머니는 맨몸에 수영실력으로만

꽤 거리가 있던 이 튜브를 잡아오시더라구요.

 

 

덕분에 선셋 쯤 조용하고 평온한 마푸시바루에 일대 추격전을 보여주고

다들 시끌벅적해지니 하나둘 발코니로 나와서 구경하는 사태가...ㅎㅎ 포기하고 중간 쯤 기다리던

나와 이 라이프가드 출신 아주머니가 파일애플튜블 잡아오자 다들 휘파람 불고 박수치고 함께 돌아오며

허니문 인데 망할 튜브가 도망쳐서 마지막을 아주 잘 장식해주고 있다고하니 이 분이 허니문 축하한다며

자기 남편에게 "이 사람들 허니문이래." 라고 크게 외쳐 주셔서 구경하던 주변 빌라분들의 본의 아니게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남편은 자기한테 저 파인애플 잡으러 가라고 등 떠밀었다며...ㅋㅋㅋㅋ

 

 

마지막 노을을 파인애플 튜브 때문에 물 속에서만 보기 아까워서

파인애플 인도양 도주 사건 이후 파인애플 튜브를 가둬 놓고 석양사진을 또 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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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못 도망가게 가둬 둔 파인애플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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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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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간 잘 빌려쓴 스노쿨링 세트

 

다이빙센터에 5일간 잘 빌려 쓴 스노쿨링 세트도 반납하고 이후 마지막 식사를 하러 씨엘로 레스토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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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터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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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골레 주문했는데 받은 알리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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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받은 봉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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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둘다 안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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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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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체크아웃이 1시반이네요!

 

 

저희가 익스커션은 1. 고래상어투어 (상어봄) $160, 2. 스노쿨링 $120, 3. 만타투어 (만타봄) $160 이렇게 3가지를 했고 스파에서 타이마사지 1회 $220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금액에 서비스 차지 10%와 그린택스 12%가 붙으면 금액은 모두 좀 더 비싸집니다. 하프보드 플러스라 아침 저녁 그리고 음료는 모두 포함 되어 있어서 랍스타 종류나 추가금 붙는 특정메뉴를 먹지 않으면 더 들어가는 돈은 없었습니다. 확실히 점심을 잘 먹지 않게 되었는데 그래도 룸서비스가 궁금하여 1회 먹어보았습니다.

총 금액은 모든 익스커션과 스파 다 포함해서 둘이 (서비스차지와 택스 포함)해서 $1000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팁은 추가로 $300 이하로 들었습니다.) 그래도 허니문인데 저렴하게 다녀온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만, 저희는 원래 하프보드 플러스 계약이라 저녁을 쿠진갤러리 (뷔페식)을 먹어야 했지만 지금 현지에 관광객이 많이 못 오는 관계로 쿠진갤러리를 오픈하지 않고 모두 씨엘로, 무드그릴, 우미의 일반 레스토랑을 이용하게 하였기 때문에 감사하게도 올인클루시브 정도의 혜택을 받은 것 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모든 날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평생토록 감사할 추억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니 안전히 무사히 돌아가 자가격리 2주 하고 결혼준비 마무리하여 식만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신혼여행을 결혼식 전 미리 온 덕분에 식이 이제 좀 안 중요해진 느낌입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아내를 생각하면 그리고 조금 늦게하는 결혼이라 그동안 제가 다닌 결혼식들을 생각하면, 결혼식에 코로나로 인해 지인들이 다 참석 못하는게 아쉽기만 한데 그럼에도 이제는 그냥 감사히 결혼식 잘 치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몰디브 땡큐!)

더하여 이 시국에 무슨 해외여행이냐며 아내의 의견에 반대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직하는 곳에 2주만 늦게 간다고 이야기하던 저란 사람은...

이번 몰디브 신혼여행 이후로 아내말을 평생 잘 들어야겠다는 다짐과 제 삶의 가치관이 '일이 전부 인 줄 알고 죽어라 일만 하지말고 삶을 좀 즐겨도 된다.' 로 바뀐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마스크와 페이스 실드로 무장하고 무사히 돌아가 안전히 도착하여 2주간의 격리 후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네요.

몰리브까지 잘 들어올 수 있게 해주신 투어민과 투어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저 이정도면 몰디브 마푸시바루 담당 상담사로 써도 되지 않것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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