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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답사 7일차] 아난타라 키하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투어민 작성일16-05-13 01:42 조회6,758회

본문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아난타라 키하바 입니다.
키하바는 룸타입이 하나라 이 한편으로 끝낼께요.

 

몰디브 내에서도 최고급 리조트로 꼽히는 곳이 키하바죠.

제가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리조트이기도 하구요.

 

키하바는 Baa Atoll에 있어요.
바아톨은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곳이죠.
 

전 바카루팔히에서 왔지만
키하바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입국심사하고 짐찾아 나오면 직원이 피켓들고 있습니다.


만일 없다면 나온 입구에서서 조금만 보시면 아난타라 라운지가 있습니다.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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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기하고 있으면 리조트 직원이 캐리어를 들고 짐을 부치고 옮니다.
티켓도 줄거구요. 

라운지에서 대기하다 수상비행기 시간에 맞춰 프라이빗 밴을 타고 이동합니다.

전에 언급했던 터미널 A,B,C가 아니 또 다른 곳으로 가게 됩니다.
어차피 아난타라 전용차량을 타고 가니 어디서 내릴지 생각은 안하셔도 되어요.

 

현재는 이렇게 진행 하는데 새 터미널이 완전히 완공되면 라운지가 새 터미널에 생긴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추후 변동이 있을수도 있어요.

어떤 내용이든 변동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건 새 터미널 완공이 얼마 남지 않아 저도 확실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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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밴을 타고 이동하여 이 수상비행기 있는 곳까지 바로 안내해 줍니다.
이 비행기에 저와 기장, 부기장, 외국인 부부 총 5명이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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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습니다. 아난타라 키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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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웰컴쥬스와 웰컴마카롱을 받고 사진한잔 찰칵!!
메인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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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루팔히에서 일찍 나오느라 조식을 못먹어서 점심 먹으러 온 Manzaru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Pool Bar도 함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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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목테일인데 항상 버진 모히또나 바나나 어쩌고만 마시다 크랜베리 어쩌고가 있어 시켜봤어요.
얼음이 반인데...가격은.;;;;
시푸드 파스타 하나 먹었는데 맛은 있어요~

 

잠시 쉬었다 답사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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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FIRE, SALT, SKY 라는 4개의 레스토랑이 몰려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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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나와서 리셉션에서 기다리는 동안 정면에 부띠끄, 라이브러리를 찍어봤어요.
화장실 가느라 갔는데 시원해요.
몰디브에서는 시원한곳이 가장 좋은 곳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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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앞이에요. 버기 부르면 버기도 빠르게 오는 편이고
자전거도 얘기하면 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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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포츠 센터 사진이 없는데 이 길 끝에 있어요.;;;
방향은 제티에서 내려와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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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터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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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터풀빌라
여기는 실제로는 Two Bedroom Over Water Pool Residence 에요.

제가 이 곳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오버워터풀빌라(썬셋도 같은 구조)가 만실이었어요.
이 사진과 오버워터풀빌라의 차이는 저 욕조 앞에 슬라이딩 문이 있는데 요 앞이 바다가 아니라 수영장이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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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워터풀빌라
워터풀빌라도 드레싱룸이 있어요.
이 곳과는 좀 달라서 안찍었는데 나중에 비치풀빌라 참고하시면 되어요.

보시면 인테리어 스타일이 뭔가 틀리죠.
모로칸 스타일이에요~ 출입문부터 대부분 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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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터풀빌라
바닥창이 그냥 여기 저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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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 언더 더 스타에요.
밤에 봐야 멋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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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공간이에요. 여긴 좀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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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가나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있지요.
부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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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솔트 레스토랑입니다.
저녁이 되면 꽉 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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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수중레스토랑인 SEA입니다.
낮에 보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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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있어 제대로 못찍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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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스파입구에요.
스파 매니저들 정말 친절, 아난타라가 전체적으로 친절한데 여긴 항상 웃고 잘 챙겨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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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를 받고 이곳에 앉아 건과일과 차한잔 마시고 나오게 됩니다.
제가 사진 찍은 이곳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제가 이쪽만 찍은건 반대편도 대칭으로 똑같은데 그쪽은 다른 손님이 앞에 베드에 누워서 쉬고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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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FIRE에서 먹기로 하고 가는길에 찍은 스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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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수중레스토랑이 어떨지 궁금해서 밤에도 한번 보여달라고 했어요.
입구 직전의 와인셀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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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참 애매한데 알록달록한 물고기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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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번 먹을때가 있겠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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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풍경입니다.
밤에 더 큰 물고기들이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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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큰건 아니고 손님이 많지도 않지만(가격;;;) 꾸준히 몇 팀씩 차더라고요.
이 때는 예약팀 오기 전에 후딱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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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에서 목테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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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봅니다.
종종 불쇼도 해요. 웰컴 투 파이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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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치풀빌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또 열심히 찍어야죠.
비치타월 하나는 제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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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치풀빌라

스윙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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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치풀빌라

바깥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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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치풀빌라
입구를 들어와 찍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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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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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치풀빌라

다이닝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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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치풀빌라

테라스 전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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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치풀빌라
해변쪽에서 찍은 비치풀빌라 해변쪽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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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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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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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치풀빌라

전 혼자 왔는데 이 장식들은 무슨 소용일까요.
버틀러가 와서 치워줄까 했는데 됐다고 했어요.
그래도 이왕이면 장식된거 사진찍으려고....
사진찍고 쓸쓸히 치웠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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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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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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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치풀빌라

욕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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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비치풀빌라

자쿠지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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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비치풀빌라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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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비치풀빌라

야외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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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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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치풀빌라

저 문은 출입구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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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비치풀빌라

드레싱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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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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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치풀빌라

드레싱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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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치풀빌라

쿠션이 알록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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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비치풀빌라

미니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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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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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비치풀빌라

저기 자세히 보면 작은 핸드폰이 하나 보이는데 저게 버틀러에게 다이렉트로 전화할 수 있게 해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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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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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비치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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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풀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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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면 그네형식의 베드가 메달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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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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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모래에서 놀고 있길래 잠깐 델꼬 왔어요.
첨엔 신기했는데 나중엔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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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하바를 답사하고 다시 몰디브 공항으로 왔어요.
이 차가 아난타라 전용밴이에요.
 

이렇게 내리면 직원이 비행기 체크인 하는 곳으로 데려다 줘요.
저는 다음 목적지 직원에게 데려다 줬구요.

 

키하바는 명성만큼 하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라면 다시한번 선택할거고, 프로모션이 뜬다면 고민하지 않고 갈거 같아요.

 

참 마지막으로 수중환경!!
실제로 비치풀빌라 그 중에서 스파에서 워터스포츠센터까지의 라인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제 객실 위치가 그 쪽이라 잠깐 스노클링을 했는데 리프까지는 좀 삭막한 느낌의 산호지만

물고기는 충분히 많아요. 물론 알록달록 별에별 물고기들이 많구요.
리프는 제가 수영을 못해 딱 들어서진 못했지만 근처에서 덜덜 떨며 보기에 물고기 떼들이 
여기저기 몰려다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워터풀빌라쪽은 비치풀빌라와 비교하면 좀 덜하다고 매니저가 조용히 얘기해주더군요.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이상 키하바를 마치고 다음편은 신생 리조트인 드리프트로 갑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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