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리조트 고를때 아무것도 모를때부터 공부하면서 바라는 게 많아져서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모저모 잘 챙겨주신 덕분에 아밀라푸시 오션 라군하우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리조트 대만족이었고 음식도 훌륭했어요! 다만 공항에서 만난 아밀라직원이 캐리어를 국내선 수속 할때 부순거같은데 에어라인에서 부서졌다고해서 조금 불쾌했음 결론적으로는 리조트측에서 새캐리어 알아봐주고 우리가 지불했으므로 리조트측은 일절 책임지지않음 그리고 비행기 문제로 두시간 늦어져서 하루를 완전 날림 1일차는 이러고 저녁을 먹은게 다임..

2일차부터 스노쿨링배우고 장비 빌려서 놀러다님 아침뷔페도 괜춘하고 많은 후기에서 봤듯 빵이 정말 맛있음 4일동인 웍 그릴 필링코이 조스피자 이용했는데 모두 맛있고 특히 조스피자 피자 너무 맛있었음 오션라군하우스는 사진에서 봤던 그대로임 가서 보면 더 좋음 청소 아침저녁으로 해주고 풀은 계속 물이 채워져서 사람이 들어가면 있던 물이 나가게 되어있어 좋았음 빨래도 인당 5개씩 무료라 땀을 많이 흘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음 뷰도 끝내줌 스노쿨링 바로내려갈수 있는 사다리도 곳곳에 위치해서 좋음 다만 한국인 중국인이 매우 많았음 물론 다양한 인종의 사람이 많았으나 한국인이 대부분 이었던듯 혹시 한국인이 많지 않은 리조트를 찾는 사람이라면 비추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