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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다녀와서 느낀거 솔직 후기 남깁니다~

첫날은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 잘꺼라 솔리아 르기안에서 1박 했습니다. 정말 잠만 잘꺼라 묵은 방이였어서

룸컨디션이나 방 상태는 딱 잠만 잘 정도였습니다~ 엄청 더럽지도 엄청깨끗하지도 않는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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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먀야 스미냑 여기는 진짜 대박 좋았습니다

총 4박을 머물렀는데 사진에서 본것보다 원베드 풀빌라 수영장에 깊고 컸습니다 4일동안 아침저녁으로 항상 수영했네요 물깊이도 1.4미터로 물놀이에 충분했고 그리고 룸 컨디션도 너무 좋고 깨끗하고 방도 크고.. 야외 메인풀 수영장도 너무 예쁘고 여기서 보낸 시간이 너무 신혼여행에서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 사실 유튜브로보고 여기 여행사를 선택했고 광고에 속는게 아닐까 했는데 정말 그런 걱정이 싹 사라지게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사 자체에서 신경 써주신게 굉장히 많이 느껴졌고 현지 가이드 '요가' 이분 정말 강추 합니다 성격도 정말 밝으시고 한국말 그냥 소통 무리 하나도 없이 너무 잘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궁금한거 질문도많이 했는데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여기저기 다니면서도 발리에 대해서도설명 잘 해주시고~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파블로' 기사님도 너무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시고 감사하게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여행사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느낀 부분이 현지 윤용훈 실장님께서 여행중에 직접 인사도 해주시고 불편사항 없는지 체크도 해주시고, 또 집에 돌아갈때까지 직접 연락 주셔서 비행기 잘 탈때까지 챙겨주셨습니다 그부분도 너무 감사했고 공항에서 체크인 할때까지 모든 분들이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2박은 카욘 정글 리조트였는데 여기는 제가 가고 싶어서 선택 한곳이였고, 요가클래스 참여, 멋진 수영장, 음식 대체로 맛있고 이런건 맘에 들었지만 숙소가 너무 너무 습해서.. 이건 너무 아쉬웠네요~

저는 이번에 너무 잘 다녀와서 혹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투어민 믿고 하셔도 될것 같다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

일정 체크하고 계획해주신 전지혜 차장님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가기 전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귀찮게 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응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