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체크아웃 하고 16:30에 수상비행기타고 말레공항에 왔어요! 그런데 한국행 비행기는 23:25 탑승예정이었죠..

대략 6시간동안 뭘하지..? 고민하다가..

(공항에 있어봤자 말레공항 와이파이 있는데 안잡힙니다 ㅋㅋㅋ

제가 못잡는건지몰라도 구글메일들어가서

인증번호 치라는데 와이파이연결창 나가는순간 다꺼져버려서

이거 연결못하게 만들어놨어요 시스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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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레시내구경이나해보자! 하고

공항에서 좌측으로 나가면 페리표 사는곳가서

1인당 1$주고 표사서 남편이랑 같이 탑승했어요!

페리는 10분간격으로 24시간 운영하더라구요:)

페리타고 10분정도 가면 말레시내에 도착합니다..

온 순간.. 아~~~ 괜히왔다 그냥 공항에있을걸

이란 생각도했습니다.. 사람이 아주많고 오토바이도 바글바글하고 정신사나웠어요ㅠㅠ

조용한 리조트에있다가 정반대인 말레시내오니까 적응안되는거 있죠.. 그래도 왔는데 기념품 샵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리조트에서 열심히 서치해서 구글맵에 저장해논 곳으로 찾아갔어요!

*유심도 없어서, 구글지도 오프라인 다운받고 미리 갈곳들 알아봐서 저장표시 해놔주면 좋아요!!!

저희목표는 기념품사는거라 기념품샵 많은곳으로 갔어요! (하트 친곳들이 기념품샵) 

페리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갔어요!

도착하기도전에 자기네 기념품샵오라고 벌써부터 호객행위를 합니다.. 

자기네샵 오렌지컬러오렌지컬러 이러면서 오라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기념품볼거 가보자!

그래서 가봤더니 제가 보자마자 맘에들어한 거북이조각상을 35달러 부르더라구요 비싸다고 안산다했는데 얼마에원하는지 말하래요

ㅋㅋㅋ 그래서 15달러 말했더니 안된다고 그럼 22까지 깎아준대서 22에 샀습니다..

(시세도 모르고간거라 잘산지 몰겠었는데

공항에서 30달러햇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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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사는 팁은 거기서 부르는가격 비싸다고 안산다고하세요 그럼 알아서 깎아줍니다..

제가 가격물어본거 다 비싸서 안산다했더니 (스노우볼포함) 가게아저씨가 표정이 안좋아지면서 그러면 마그네틱 2달러에해준다고

많이 사가라고하는데 ‘2달러? 생각보다

싼데??’ 생각하고 한개삿는데 이건 잘산거같아요! (공항샵에는 6달러~9달러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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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막 먹는 티도 추천하고해줬지만 사지않았습니다..  

나머지 골목길에 기념품샵이 널려서 여러군대가봐서 마그네틱하고 조각상 가격 비교해봤는데 제가산대가 제일 싸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어서 여러군대 둘러보고 더이상 할거없더라구요..

모스크 등등 여러군대 가려고 알아놨지만 사람이 너무많아서 그저 벗어나고싶어서 저희는 3시간정도 구경하고 18:30에 페리타고 다시 공항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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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념품만 구경하기 좋아요 더이상은…

(절레절레) 실은 기념품도 막 끌리는건 없었어요

시세도모르고가서

결론.. 저희는 공항에 있는 기념품샵에서 더 많이샀답니다.. 거기는 사기치지도않고 정가니까 그냥 믿음직스럽..(?)다 해야할까요… 거기서 거북이인형도사고 거북이악세사리놓는함도 사고.. 마치 우영우가 된기분이었죠

(거북이에 꽂혀서 거북이있는건 다삿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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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말레시내 셀프로 간 후기입니다

심심해서 있었던 일들 끄적끄적해보는데

나중에 다시보면 추억일거같네요 

진짜 결론은~!!! 말레공항에서 비행기 대기시간이 6시간 이상이다 싶으면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시간도때울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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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행기 대기시간이 세시간정도남았는데 짜투리 시간 겨우내서 가진 않을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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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집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