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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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후기(체크아웃 하는날)

5박을 예약하고 마지막 체크아웃 하는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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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전날 버틀러가 체크아웃 시간과 리조트 나가는

시간까지 알려줘서 신경쓸게 없었습니다.

레이트체크아웃도 생각했었는데 12시체크아웃에

3시에 배 타는 일정이라 3시간은 리조트 돌아보고

JDV바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짐을 조금 정리해두고 일단 조식 먹으러갑니다!

마지막 날이니 제일 맛있었던거 위주로 ㅠㅠ 

저는 에그베네딕트는 그저그래서.. 써니사이드업 먹었습니당 ㅎㅎ 볶음면이 약간 짜서 계란 올려먹었어요!

팬케익도 맛있어서 먹었구용 ㅎㅎ 후기에 와플 보단

팬케익이 낫다고 해서 와플은 결국 못먹어보고 왔네용...

그리고 이 날 과일에 망고가 있어서 시켜봤어요

근데 피치 달라고 했는데 플럼 준거같네요..ㅎㅎ 조금 아쉽 ㅠㅠ 배가 불러서 다시 달라고는 안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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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윈드빌라 위드풀, 얼스빌라 위드풀을 예약해서 두 숙소모두 풀이 있었는데요. 물이 차가운데 생각보다 날씨가 .. 아침엔 춥고 흐린날에도 풀에 들어가긴 추워서

몇번 못들어가봤어요 ...ㅎㅎ바닷물은 따뜻하더라구요

윈드빌라도 체크아웃 하는날 풀 써봤구요

얼스빌라에서는 3박을했는데

체크아웃 하는날 큰맘먹고 처음으로 풀 써봤네요!

윈드빌라 보다 훨씬 크고 깊었습니다..

그래도 다이빙은 금지니까 절대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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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다에서도 조금 수영하고 샤워하고 짐챙기고 12시 되기 전까지 쉬고있었는데 방으로 와도 되겠냐고 버틀러가 물어봐서 와도된다하니 추가금 결제 할수있도록

영수증과 카드결제기 등을 들고와줘서 방에서 확인하고 결제했습니다.(시가, 시샤, 샤크투어, 기념품샵 등 추가금은

체크아웃날 한꺼번에 결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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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다 챙기고 12시가 거의 다 된 시간이라 버틀러가 운전해주는 버기를 타고 같이 리셉션으로 나오기로 해서 체크아웃

완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셉션에서 최종 오젠마두

리조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버틀러가 부탁했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서 후다닥 하고 JDV바에서 칵테일이랑 샌드위치 먹었습니다ㅎㅎ

버틀러는 ㅊㅔ크아웃 후에 JDV 유료라고 했는데

바 직원에게 물어보니 비용청구 안된다고 했습니다. 

소화시킬겸 돌아다니더가 선베드에서 낮잠도 자고

마지막 더팜 점심식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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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리조트 탐방하고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

또 아이스헛 들려서 마지막 아이스크림돜ㅋㅋㅋ

마지막 바나나맛 먹었습니당.. 

사진은 없지만 비치빌라 안쪽으로 테니스장과

직원숙소로 이어지는 다리, 해변 나오더라구요. 

​공용공간이니까 비치빌라 숙박 안하는분들도 안쪽까지

걸어와서 보셔도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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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보트 타기전 마지막으로 다시 JDV에 갔습니다

JDV바 2층에있는 Gin바 도 구경했어요

오후 5시부터 영업한다고하네요.

Gin바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도 괜찮더라구요

이용해보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블루라군도 맛있어요~ 논알코올이 더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칵테일마시고 ㅠㅠ 일부러 자리도 안 앉아본 자리로 했네요.. 선착장이 보여서 저희 짐 이동하는 모습 보는데 나가기 정말 싫었습니다.. 

또 45분 스피드보트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이렇게 길건너면 바로 공항입니다. 마지막까지 오젠 직원들이 짐 옮겨줬구요 공항직원에게 바로 연결 시켜줘서

마지막까지 케어해줍니다. 공항직원분도 친절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짐 다시 정리해서 수하물 보내고

몰디브 기념품 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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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후기는 거의 정보가 없어서 올리지 말까 하다가

혹시 마지막날 스피드보트 타기전 리조트 시설 이용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버틀러 말로는

더팜 점심식사는 유료이지만 내가 특별히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서비스 차원에서 다 먹게 해주는거같습니다. 그리고 JDV바도 버틀러는 음료랑 음식 유료라고 했는데 서버에게 물어보니 무료라고 하니 그냥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ㅎㅎ

JDV바에는 화장실에 샤워랑 체인지룸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