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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마푸시바루 리조트 후기 #5 마푸시바루 5. 6일차, 굿바이 몰디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투어민 작성일22-12-27 15:24 조회486회

본문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5816250/articles/25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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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5816250/articles/257379

안녕하세요!

어느덧 마푸시바루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일정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출발해 볼까요~!?

사실 이때까지 저의 후기는 거의 물놀이 위주로 작성이 됐던 것 같은데요.

저희는 물놀이를 정말 좋아해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걸 해보자! 하는 마음에서

처음 리조트를 결정할때 부터 익스커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로 고민했던 것 같아요.

1일 1물놀이 즐기며 4일까지 바쁘게 보냈고 다음날 체크아웃 하기 전에

마지막 5일째에는 한껏 여유를 즐기면서 마지막으로 리조트를 최대한 즐기려고 계획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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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그 전날부터 소나기가 한번씩 오더니 결국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자면서도 새벽에 엄청난 비바람이 불고 있다는게 느껴져 잠을 설칠 정도로 문 바로 밖이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역시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많이 오고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안돼 내 마지막 여유 ㅠㅠㅠㅠ.. 그래도 혹시 날씨가 좋아지지 않을까 하며 일단 아침을 먹었어요.

아침을 먹고 돌아와서 비도 많이오고 쌀쌀하다보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누워서 좀 쉬다가 다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점심시간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굶을 수는 없으니 오후에 날이 맑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점심먹으러 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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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치즈케잌과 코코넛 무스를 먹었네요! 역시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도 날씨가 나아지지 않았어요 ㅠㅠ 메인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비치체어에 앉아서

맥주도 마시면서 여유를 한껏 즐기려 했는데요... 너무 속상했습니다... ㅠㅠㅠㅠ

날씨가 안좋아도 물에 들어가보자ㅣ! 하며 호기롭게 수영복입고 나갔지만 차마 추워서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그러다 결국 이 날도 마사지를 예약해놓아서 시간이 되어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역시 마사지를 받고 나면 티를 줍니다. 이때는 파인애플과 함께 나왔네요!

이 날은 릴렉싱 풀바디 마사지 60분을 받았습니다. 다른 후기에서도 보니 이걸 많이 받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일로 몸을 풀어주며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날에 받은 마사지보다는 릴렉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좀 덜 자극적이였습니다. 확실히 전날 받았던 아시안 마사지가 더 시원한 느낌이였어요!

정말 온몸을 살살 누르며 조심스럽게 풀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나른나른 해지는 느낌 ㅎㅎ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그나마 비가 그쳐있었어요!

그치만 하늘이 아주 우중충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여전히 물에 들어갈 날씨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시간을 낭비할 수 없으니 이것저것 해봅니다.

워터바 옆에는 작게 포켓볼, 탁구, 축구게임 등 즐길거리가 있어요. 포켓볼도 쳐보고 잘 못하지만 탁구도 쳐보고 알차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쿄토에서 저녁늦게 테판야끼 식사를 예약 해놓고 그 전에 워터바에서 칵테일 마시며 마지막밤을 즐겼어요.

쿄토 식당은 다른 곳들이랑 조금 떨어져있는 한적한곳에 따로 있더라구요. 외관부터 안까지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보여 벌써 기대가 됐습니다.

테판야끼 메뉴와 저희 이름이 적힌 자리가 셋팅 되어있어요. 맥주한잔 시켜주구요. 에피타이저로 메밀소바가 나왔습니다.

저 콩은 완두콩 같았는데 소스가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는 테판야끼의 메인 철판쇼가 시작되었어요.

불쇼와 계란쇼(?)도 해주구요. ㅎㅎㅎ

계란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었네요. 볶음밥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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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메인요리 beef&shrimp 선택했어요! 야채도 함께 볶아서 앞접시에 놔줘요.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마푸시바루 요리중에 테판야끼가 제일 맛났어요ㅠㅠ 

양이 작을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너무 배가불렀어요.

그래서 후식은 못먹을것 같았는데 이렇게 앞에서 또 직접 구워서 만들어줍니다.

녹차 펜케이크 위에 파인애플과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데 왜이렇게 맛있나요ㅠㅠ

저 녹차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먹어치웠어요 ㅎㅎㅎ

정말 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 너무너무 잘먹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를 끝내고 마지막날이 밝았어요!!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왜 떠나는날 이렇게 날씨가 맑은건지...ㅜㅜ

원래 다 그런거 맞나요? 정말 집에 가기 싫다 라고만 백번 말한 것 같아요 ㅎㅎ

체크아웃 전날 저녁에 몇시에 수상비행기를 탈야할지 담당 매니저가 미리 알려줍니다!

저희는 오후 세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12시 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비행기를 타게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 아침도 거르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리조트를 즐겨주기로 했어요. 

유행지난 요시고 사진도 찍어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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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갔다가 점프도 해주고 메인 수영장도 갔다가 리조트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열심히 놀다보니 어느덧 떠나야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방으로 돌아와 씻고 짐도 다 싸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매니저에게 연락이 오더니 비행기 시간이 조금 늦춰졌다며 1시쯤 비행기가 도착할 것 같다고 했어요.

아마 저희가 처음 리조트 들어올때 비행기가 계속 시간이 밀린것 때문에 아닐까 생각 되더라구요.

그덕에 점심을 먹고 떠날수 잇을 것 같아 마지막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얼른 가서 먹었어요.

에피타이저로 새우튀김과 감자튀김, 메인으로 마르게리따와 미트볼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떠날때가 되서 그런가 감자튀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지막 워터바 안녕 ㅠㅠ

디저트 먹을 시간은 안되서 메인까지만 먹고 조금 기다리다보니 저희를 태우고 갈 수상비행기가 도착했습니다. 

다시 처음타고 들어왔던 보트를 타고 조그만 부표로 가서 수상비행기를 탑니다.

직원들이 다 나와서 저희한테 손인사 해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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