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젠에서의 마지막 밤이네요

크기는 3~4m 될 것 같은데 아직 만드는 중이라 전 못보고 가서 아쉽지만ㅠ

투어민 카페에도 언젠가 사진이 올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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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스노쿨링 이후 더팜에서 점심 먹었어요

블루라군 이라는 칵테일이 정말 맛있어요

논알콜도 가능하니 꼭 드셔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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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흐렸던 날씨가 오후부터 맑아졌어요 

수영장에서 수영하다보니 바다로 내려가는 다리에 이런 꽃게(?)도 붙어있어요

어제 중식당에서 크랩스프를 맛나게 먹었는데.... 

날씨는 다시 맑아지고 항상 우리에게 친절히 인사해줬던

버기 드라이버 Salmon과 기념사진도 한 장 찍었어요

저희가 떠나는 내일은 휴무라 볼 수 없어 미리 사진 찍고 팁도 전달해줬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계속 물놀이하고 와인 한 잔 마시고

​오늘은 금요일이라 칵테일 파티가 있어요

그렇지만 야경은 역시 제티죠

밤에 보는 제티가 정말 예쁘네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모든 식당은 문 닫고 더팜에서만 비비큐 파티를 합니다

각 나라, 대륙 별로 부스 같은게 있고 뷔페식으로 받아가서 먹어요 

저녁먹고 풀바에 갔는데 마침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게 중계 중이네요

​많은 한국 분들과 함께 본 결과 16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