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2.12.18. ~ 2022.12.25

리조트 : 솔리아 르기안 2박 + 우붓 코메네카 비스마 2박 + 울루와뚜 식스센스 2박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이은혜에​​'님의 여행후기입니다.^^​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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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나선 사람들 따라 나서다가 비자 발급하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출발 전 틈틈히 트레블월렛으로 소액충전 계속 하다가

비자 발급시 유용하게 잘 썼답니다. 여기서 부터 알게된 사실인데 발리는 카드 결제시 항상 싸인을 받아요 결제하고 나오는 용지에다가 항상 싸인을 받아갔었습니다. 도착 후 핸드폰 유심 뭐 이런건 전혀 안했으니 짐만 찾아 바로 밖으로 나왔구요

​나오자 마자 현지 가이드들이 피켓들고 다 서있습니다~ 한국어로 신랑이름 제 이름으로 된 피켓을 든

현지인 가이드를 바로 찾을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배정됬던 가이드는 카타르자 운전기사 케타였어요. ​음..... ​결론적으론 운전기사님은 말수가 거의 없고 운전도 정말 안전운전, 저속운전(가끔은 속이 터지는 ㅠㅠ) 해주셔서 일정 내내 안전하게 잘 다녀왔구요

​현지인 가이드 님은 아...... 한국어 실력이 진짜 아쉬웠었어요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은 뭐 대충 알아들을수는 있겠는데 신랑과 제가 질문하는부분에 대해서는 ​몰라요< 라는 답변이 대부분이였고 잘 알아듣지를 못하시더라구요 ​발리 여행 처음이라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고

답변도 궁금했는데 글쎄요....많이 아쉬웠었습니다.​ 근데 이건 나중에 식당에서 다른 현지 가이드분들도 많이 뵀었는데 대충 들어보니 실력들이 거즘 비슷비슷 한것 같더라구요 할말하않할래요 그냥 ㅠㅠ ...​ 그래도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일정 잘 소화 했습니다..

 ​솔리아 르기안

무튼 가이드 미팅 이후 첫 숙소 도착을 했구요 ​ 룸 체크인까지 가이드 동행을 받고 룸 확인 후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은 퇴근 하셨어요 로비랑 수영장은 잘 되있는데 내부 룸 컨디션은 그냥 우리나라 일반 모텔 정도? 인것 같아요

짐을 풀고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가져온 샤워기 필터부터 바꿔꼈는데요 이틀 사용 후 약간의 걸림이 눈에 보이는 정도? 였어요 저녁 늦게 도착한거기 때문에 숙소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맥주 정도 먹고 돌아와 바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선택일정1 : 아융강 래프팅

출발지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