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3.2.9 ~ 2023.02.13

리조트 : 하드락 리조트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하하​​미'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사이라군 넘어가는 길이 진짜 환상이네요.

물 색깔이 비현실적이에요.

투어민에서 사이라군 소품을 극찬 하신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어쩜 쇼파, 액자, 쿠션, 타일 하나하나

안예쁜게 없어요.

하드락이 젊고 알록달록 활기찬 분위기라면

사이라군은 고급고급 그 자체에요.

구경 안왔으면 어쩔뻔 했나 싶게 예뻐요.

그런데 동선은 하드락이 더 편한것 같아요. 

저녁먹기 전에 크로스로드 산책 나갔는데

진짜 넓네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요.

기념품 가게 찾다가 마트도 보고, 약 국도 보고,

무인 편의점?도 보고, 마녀의 집 같은것도 있구요

어린이 카트 놀이터, 그냥 놀이터, 커다란 체스 놀이터.

암튼 뭐가 무지하게 많아요 ㅎㅎ 

기념품 가게에서 수억 썼는데

같은 물건들을 공항 면세점에서 팔더라구요 ㅎㅎ

공항은 세금 면제라 더 저렴하니 공항 면세점에서 사세요.

저는 속이 쓰렸.....ㅜㅜ

혹시 하드락 조식 궁금하실까봐 찍었어요.

과일 많죠? 종류가 매일 바뀌니

좋아하는거 있을때 많이 드세요.

망고랑 람부탄은 첫 날 나오고 없더라구요.

그리고 팬케익, 와플, 케이크 등은 따로 코너가 또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