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3.02.24 ~ 2023.02.28

리조트 : 다와이후루+반얀트리 바빈파루 리조트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여왕님 콩이엄마​​'님의 여행후기입니다.^^​ 

결혼 50주년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였어요.

부모님은 70대 중반을 넘기셨고 엄마는 걸음이 좀 불편하셨그여

사실 금액이 금액인지라 고민을 많이했었그여

구지 몰디브일 필요가 있을까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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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후 여행출발일까지 시간이 많이 뜨니까 걱정도 슬슬 되더라그여

어르신들 컨디션도 + 출발전 10일전까지 특별한 백업이 없는 여행사도 ㅋ 그래서 카톡으로 장해원 대리님

많이괴롭혀 드렸네요 ^^;;, 죄송하고 감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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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시고 돈 지불하시고 나믄 따로 연락 없는게 정상임닷 출발일 10일 전쯤 바우쳐하고 다른 기반 설명 쫘악 올꺼니까 넘 걱정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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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오고나믄 잘 프린트 하시고 저같이 두드리는 스타일 이시라면 리조트에 우리 갈껀데 예약 잘되어있냐고 멜함 보내보심 확실요

리조트 고른 조건

아버지가 수영을 전혀 못하시니 한 리조트만 있는거 보다는 2곳을 가보길 원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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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체력상 젤중요한 말레공항서 이동시간이 보트로 가장 짧은곳을 찾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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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3일 정도면 어떨까 시펐는데 몰디브 리조트 들은 4박 기준으로 프로모션을 많이 해서 3박 가격과 많이 다르지 않으니 고민해보라는 대리님 조언에 4박 으로 결정 결과는 대만족  3일 짧아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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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리조트는 서로 개성이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그여 다와는 그냥 방갈로 반얀트리는 풀빌라로 셋팅해서 각각의 재미가 쏠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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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 이후루

2월1일자로 앙사나서 다와로 이름변경

리조트쪽에 예약확인하다 발견

혹시 후져지는건가 시퍼서 확인하니

같은반얀트리 계열이고 예약 당시와 같은 조건의 서비스라고 확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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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공항에 내려 카운터 어디로 가라고 프린트물에 주셨는데 하^^;; 어른들 챙기느라 미쳐 마지막에 확인 못하고 나왔는데 이름보드판을 적은 직원을 못찾음

구래서 반얀트리 인지도만 믿고 다와 이후루 반얀트리 바빈파루하고 외치니 다른 리조트 직원이 카운터로 델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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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뱅기서 내리기전 함 확인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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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트 음 그니까 쾌속정으로 20여분 남짓

생각보다 먼데이거 어르신들 괜차느실라나 하고 눈치 보는 순간 도착 

어느 블로거가 다와는 직원들이 가족적이라 조았다 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진심 그럼 가족적 분위기 머든 도와주려고함

매니저는 진짜 매번 어디서나 손을 흔들어주고 직원들도 다들 프렌들리

방에 들어가니 민투어서 허니문 요청해주셨다고

요렇게셋팅이 되어 있고 기대하지 않았기에 넘 기뻤고 예전엔 허니문 서비스 요청하려면 청첩장을 필수로 들고 가네 마네 했는데

일케 떡하니 되어있으니 넘 기쁨

직원에거 물으니 여행사서 요청해 주셨단다 흑 감동 덕분에 부모님의 50주년 결혼 기념일이 더욱 빛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