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날은 알릴라울루와뚜가 풀빌라인만큼 쭉 쉬기로했습니다.

메인풀장과 함께 담기는 인도양이 넘나 매력적인 알릴라의 그림같은 메인풀입니다.

중식은 현지식으로 먹었습니다.

발리에서는 먹을때마다 넘나 종류가 많고 화려해서 놀랍니다.

맨날 먹방이었습니다.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쏘쏘

배가 꺼지기도 전에

애프터눈티세트를 먹으러

풀빌라 옆에 사케노하나라는 풀빌라? 리조트?에

알릴라 울루와뚜 클럽 옴니아가 있다길래 

오픈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티세트라길래 차랑 케익일줄알았는데

웬 일식 튀김과 타다끼같은거랑 과일음료가 나왔는데

음료수가 존맛. 뜻밖의 존맛

그리고 생각지도않게 풀장과 클럽이라서

근데 저희는 물놀이를 하고 곧장 온터라 안에 수영복을 입고있어서

운좋게 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뷰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인도양이 이렇게 멋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알릴라 울루와뚜 내부에서 마사지를 받고나니

또 밤이되었네요. 그렇게 알릴라울루와뚜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넘나 아쉽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