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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레지던스 리조트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진 작성일18-12-11 10:06 조회3,582회

본문

슬프게도 한국입니다.
그래도 원없이 잘 놀다왔어요.

둘 다 얼굴이 새카매진..^^

실시간 후기로 그때 그때 남겨서..
지금은 차분히 빠진 내용을 써봅니다~

1. 항공편

대한항공을 타고 갔고요.
인천~콜롬보 8시간 / 대기 1시간 반
콜롬보~말레 2시간 반 / 대기 2시간 반(라운지에서 간단 식사하며 대기)
그리고 국내선 50분을 타고 쿠두공항에서
보트 5분 정도 가면 레지던스가 나옵니다^^


인천~말레 가는 동안 기내식입니다.
장거리 노선은 컵라면 요청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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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것은 비빔밥 전 소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대한항공 신혼여행 서비스인 허니문 케이크입니다. 와인과 같이 먹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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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온 간식인데 피자빵 삼각김밥 바나나 등이 있었는데 저흰 챙겨서 나중에 콜롬보 공항에서 요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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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말레 갈 때 단거리 노선 기내식입니다^^



말레공항에 있는 라운지 모습과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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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먹을 간단한 요리들이 있어요. 
이 외에 커피와 빵 브라우니 등등 디저트도 꽤 있었는데 저는 제 취향껏 펐어요^^




올 때..
말레~콜롬보 가는 동안 단거리 노선 기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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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샌드위치 과일 음료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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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인천 가는 장거리 노선 기내식입니다.
생선구이, 소고기스테이크, 비빔밥이 있는데..
사람들이 죄다 비빔밥 시키는 바람에 저흰 다 떨어져서 소고기 스테이크 먹고 컵라면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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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 2시간 전쯤 먹은 간단한 간식 거리입니다.


오가는 시간이 넘 길었지만,
영화보며 신나게 먹으며 잘 보낸 것 같아요.
오는 동안 메가로돈 앤트맨 서치 3편이나 본..

그러나 쉽지 않은 여정인 건 분명해요^^


2. 기념품

몰디브는 확실히 쇼핑하기엔 역부족이에요.
레지던스 기념품 샵은 약 1~2평 정도로 작았어요.

그리고 금액도 비쌌고요.

냉장고 자석은 똑같았는데 액자나 만년필 꽂이 같은 건 4~5달러 정도 차이나더라고요.
똑같은 디자인이던데.. 흑흑;;;

그래서 갠적인 생각으로 기념품은 리조트 내에서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후기 보고 리조트 기념품 샵에서
냉장고 자석(5달러, 많이 사면 쪼금 디씨해줘요. 저는 3개 정도 빼주셨어요) 액자(22달러) 등등 샀어요.

근데 말레 공항에 있는 샵이 넓기도 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그 역시 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리조트 샵 보다는 싸요. 냉장고 자석은 같고요. 공항은 금액 딱 정찰제더라고요. 할인이 절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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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리조트 내에서 이미 냉장고 자석을 샀기 때문에(5달러인데 이건 공항도 5달러 동일합니다. 근데 공항 것은 종류가 훨씬 많아요.) 

공항 샵에서는.. 꽃향초 20달러, 향초 5개 세트 25달러, 시계 27달러의 선물과
제 걸칠 옷 39달러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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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콜롬보 공항에서는 
딜마 샵에서 10개씩 담겨있는 하나의 티백가 12개 묶여있는 걸 박스 2개를 샀어요ㅎㅎ
금액은 2개 합해서 46달러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후기 보니 1개에 25달러 부른다 했는데 좀 더 할인했으니 만족입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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