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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Cocoon) 2편 (4/24~29)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17-06-29 22:13 조회5,269회

본문

둘째 날부터 익스커션도 하고, 본격적으로 즐겨봅니다.

 

익스커션을 하거나 사진찍으러 섬을 돌아다니다 더우면 bar에 들러서 음료나 맥주를 한잔 합니다.

몰디브에 가면 빠질 수 없는 '모히~또' 도 한 잔 해야죠~^^

 

 

<좌측이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암튼 코코넛과 파인애플이 들어간 쥬스고 우측은 모두 알다시피 모히또 입니다.^^>86538cb8a84f2a4543a441b1d08a34e8_1498740 

 

<이건 시원한 맥주와 또 무슨 쥬스(?)ㅋ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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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익스커션 나갈 때 다용도로 타고 나가는 배입니다. 돌핀크루즈, 선셋피싱,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 등 다용도로 활용됩니다.

첫날 수상비행기를 타고 내린 그 선착자 옆에 정박되어 있고, 거기서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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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크루즈 프로그램 자체가 나쁘진 않았구요. 다른 분들은 돌고래를 많이 본 사람들도 있으나 저희는 날씨 탓에 전혀 보지 못하고,,ㅠㅜ

저희가 있는 6일 동안 하필 그날만 비가 왔어요.

 

왕복으로 배만 거의 1시간 반이상 타고 돌아왔습니다. 비도 오고 배가 그리 크지도 않지만  먼 바다까지 나가는 좋은 경험이기도 합니다.
돌아왔을 때 책임자로 보이는 분이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돌핀을 못봤으니 DC를 해주겠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허니문 제공 프로그램이라 패스~~ㅋ

비도 오고 배도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나름 파도가 심했습니다. 좌우로 요동치기도 하고, 배 2층에 올라가서 구경해도 경치가 좋다고 하여 몇 가족과 커플이 올라갔다가 얼마 안지나 내려오더라구요. 전 뒤늦게 올라갔는데,,,,사람들이 내려오는 이유가 있었죠. 2층이라 해봐야. 그냥 배 지붕입니다. 파도가 심해 서 있을 수 없구요.  돌고래 보러 갔다가 파도만 엄청 맞고 돌아왔습니다.

 

선셋피싱은 저희 배에 다른 한국인 한 커플 포함하여, 총 4커플이 출항했는데, 저(남편)만 못잡았습니다~ㅋ
그리고,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몇 번 본 고기~ '바라쿠다'
현지 직원들도 묵직한게 잡혔다 싶으면 바라쿠다 를 외치더군요. 갈치처럼 생긴 길쭉하고 포악한 고기입니다. 힘이 엄청 세다고 하네요. 독일 커플이 한 마리 잡았구요. 저희 와이프도 잡을 뻔~ 했으나 마지막에 배에 올라오면서 팅겨 나가더군요.
팅겨 나가는 것도 정말 대단히 힘있게 팅겨 나가서 팅겨 나가는 바라쿠다를 전 옆에서 바라봤습니다.ㅋㅋㅋ

 

 

<와이프는 이날 고기를 세 마리나 잡았습니다.^^ 바라쿠다만 잡았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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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리프 스노쿨링,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둘 다 스노쿨링 경험이 없어서 하루는 1시간짜리 무료 강습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숨쉬는 것만 배워도 집앞에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고 실전(?)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노쿨링 장비는 스포츠센터에서 리조트에 있는 기간 동안 대여해주기 때문에 굳이 갖고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집앞 애매랄드빛 얕은 바다만 보다가 10분 정도 배타고 나간 스노쿨링은 기대반 긴장반이었습니다. 얕은 바다만 보다가 스노쿨링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바닷물색이 점점 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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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두려움에 저희는 둘 다 구명조끼를 입고 스노쿨링을 나갔습니다.

조끼를 입은 사람은 저희 포함 4~5명 정도~ 서양인들은 대부분 그냥 수영을 잘 하더군요.

목숨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쪽팔림은 생각치 않았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으니 스노쿨링 안내 직원들이 더 챙깁니다. 수영을 얼마나 하느냐, 스노쿨링 장비는 사용할 줄 아느냐,ㅋ
그래도 조끼를 착용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ㅋ
실제 물속에서도 조끼 입고 있으니 뭐 걱정 하나도 없습니다.

 

 

<첫 입수 순간입니다. 발이 땅에 닿지는 않아요~ㅋ 하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있으니~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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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직원이 물속에서도 이쪽으로 오라고 리프를 따라 안내를 해줍니다.

자연스레 바닷속을 보면 신기함 반, 그리고, 리프 옆으로 깊게 떨어지는 파란 바다가 보여 약간의 긴장감~

전체적으론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합니다.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이 한 시간인가 그런데, 실제 배타고 이동하는 시간 포함하면 스노쿨링 시간은 3~40분 사이 입니다.

첫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이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

 

리조트 복귀하자마자 와이프가 버틀러에게 전화를 합니다. 내일도 예약을 잡아달라~ㅋ 그 정도로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꼭 예약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배 탑승 전에 인원, 명단 다 체크합니다.


전혀 춥진 않았지만 배에 비치타월도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어어 별도 챙겨나갈 건 없습니다. 전 액셤캠만 챙겨갔습니다.
다음 날도 또 출항을 했는데요. 그날은 운 좋게 거북이도 보고, 만타 가오리도 보고, 돌고래나 상어빼곤 볼건 다 봤어요~

 

 

<만타 가오리가 지나갑니다. 아무래도 거북이나 만타는 약간은 깊어지는 물 가까이에서 좀 더 많이 보실 수 있어요. 리프 아래로 떨어지는 절벽같은...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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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환경이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스노쿨링하는데는 충분합니다.

동영상 위주로 찍다보니 캡쳐화면이라 화질이나 화면이 썩 맘에 들진 않은데, 다양한 물고기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은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아시다시피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은 하루에 두번 무료로 진행됩니다. 9시, 11시 타임 이렇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첫 날 다녀와서 예약을 잡아 달라고 요청을 한 뒤, 혹시 예약 찼을까봐 리셉션가서 유료로 하는 스노쿨링 사파리도 알아봤거든요.

근데, 리셉션에서 무료로 하는 것도 충분히 좋다. 굳이 유료할 필요없다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라군스윗위드풀 주택 가장 끝부분으로 가시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버기를 돌려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앞의 바다가 그냥 '우리의 수영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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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암초 아래 스노쿨링 모습입니다. 집앞은 라군이라 고기가 없을 것 같지만 들어가보면 집 아래에도 고기가 있구요. 중간중간 보이고, 암초 근처 가시면 제법 있습니다. 이 사진엔 복어가 한 마리 숨어 있습니다. 찾아보세요~ㅋ 여기 있던 녀석이 밤이 되면 집 계단밑으로 옵니다. 가까이 가면 더 깊숙히 숨습니다. 그래도 위험하니 건드리거나 물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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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암초 근처에서 놀고 있습니다^^ 시간대를 보니 아마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을 다녀와서 다시 집 앞에서 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은 전체적으로 좀 차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진에 약간 지저분하게 떠 있는건 저 시간에 물이 차오르고 있어서 그런지 수초가 약간 떠있다가 나중에 다시 조류를 따라 없어집니다. 보시다시피 구명조끼 없이도 잘 노는데,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 나갈 땐 항상 입고 나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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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하거나 집앞 바다에서 놀고 저희는 배가 고파 중간에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커피포트는 룸에 비치되어 있어요.
어떤 분들은 식사 다 못한다고 HB하고 컵라면을 점심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희는 AI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 먹고, 간식으로 라면 먹었어요. ㅋ 많이 놀다보니 체력소모가 심한지,, bar에서 스낵타임에 스낵도 먹구요. 스낵이라 해봐야 그냥 쿠키 몇 종류 입니다.

배고플땐 그것도 감지덕지~^^

 

 

<물이 많이 차 있는걸 보니, 이건 점심먹고 오면서 찍은 저희 집 뒷편 사진이네요~ 수면 집 기둥도 30cm 밖에 안남은 것 같고, 수영장 쪽은 물에 들어가있고, 계단도 많이 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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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 처럼 이 사진이 거의 물이 많이 차 있는 겁니다. 집 기둥이 물에 완전 다 닿지는 않구요. pool 수심이 1.1m 이니 그 만큼 바닷쪽으로 아래로 형성이 되어 있어서 점심 때쯤 물이 차면 수영장 바닥을 '찰싹~찰싹~' 때립니다. 그 시간때 지나면 물이 빠져서, 저 소리만 들어도, '물이 찼구나~~' 생각하실 수 있어요.

 

 

<이건 3편에 나오는,,, 스파 사건으로 인해 받은 샴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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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특전으로 첫날 들어오는 와인입니다. 과일과 같이 들어오는데, 과일은 거의 다 먹고 오렌지 하나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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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몰디브의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러 다닙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만타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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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해가 지기 전에 섬쪽 해변을 거닐었습니다. 낮에 보면 색상과 좀 다른 느낌이죠~? 중간중간에 조깅하는 서양인들도 있고, 바닷속에 머리만 내밀고 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참 여유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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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정면이라,,, ^^ 바다 색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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