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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유앤미바이코쿤-식사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진 작성일19-12-13 12:03 조회2,883회

본문


안녕하세요~~~


몰디브 여행에서 많은 분들이 수중환경과 식사를 보시는 것 같아요.

전 수중환경보다 식사를 더 중요시하구요.

유앤미바이코쿤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가 수중레스토랑이 있다는 점과. 뷔페가 아니라는 점.

 

 


1. 언더워터레스토랑 - H2O

* 아쿠아스윗, 아쿠아스윗위드풀 4박이상 투숙 고객 추가 서비스 프로모션

그래서 아쿠아스윗을 4박 예약했었어요~

기본 점심식사 1회 제공입니다.

100불 추가로 내시면 저녁에 이용도 가능하다고는 했습니다.

그냥 저희는 점심에 이용했어요.

좌석은 이미 지정석.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왼쪽 두번째.. 전혀 고기도 없을것 같은 자리였답니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우측 두번째(다른 후기에 제일 좋다는 자리)부터 좌석 배정이 되어 있고.

첫번째 자리는 비워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문의를 했습니다.

우리 자리 저리로 옮겨도 될까요? ㅎㅎㅎ

옮기라네요~~~ 올레~~~

그래서 바로 앞.. .노랑 고기와 물속에 난파선 같이 배를 넣어두었더라구요.

수중레스토랑 맛이 없다는 후기를 워낙 많이 본터라 포기하고 고기 볼 생각에 갔는데...

혹시나해서 초고추장은 준비 못하고 튜브형 고추장을 하나 가져갔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전 하나도 남기도 않고... 후식 초콜릿만 조금 남기고 다 먹고 왔습니다.

여긴 물부터 모든 것이 유료라서 맥주킬러인 저희는 맥주 두잔 (30달러)만은 시켜서 분위기로 식사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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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인레스토랑 - THE SANDS

* 아침, 저녁만 운영합니다.

도착하는 저녁부터 이곳을 이용했어요~

후기에서 속도가 느리고 답답하다는 글을 읽고 갔기에..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식사를 할 생각이었어요.

그것을 알고 갔는데도.. 허허...... 느리기도 하지만 주문 제대로 나오질 않네요.

스테이크와 튜나를 시켰는데....

튜나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스테이크가 먼저 하나가 나와서... 후딱 먹었어요.

그리고 튜나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나오질 않아.. 확인을 했더니.....

다시 스테이크를 두개를 가지고 오더군요..허허

스테이크가 맛이 없었다면 버럭 화를 냈겠지만... 맛이 있어서.. 하나 더 받아서 먹고..

하나는 돌려보내며 잘못나왔다고.. 튜나를 외쳤죠.

암튼..상황은 그렇습니다.

체계적이지가 않아요...

주문이 여기저기 잘못가는 것 같구요.

유럽분들은 대체적으로 느긋하신가봐요..

아무리봐서 음식도 안나오고 있고... 어르신들.. 식사 안하고 계시는 테이블도 많은데..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하나도 없네요.

첫날부터....더샌드 메인레스토랑은 저희에게 찍혔어요...

그 다음 아침...

분명....레터에 7시부터로 적혀 있었어요.... 저녁은 7시30분부터구요.

그래서.. 한국과 시차 때문인지 일찍 깨어지고...해서...7시 조금 넘어서... 식사를 갔죠.

음.. 저희를 완전.. 이상한 사람 보듯....ㅎㅎㅎ

식사 준비가 된 테이블은 하나도 없고...... 아마도..7시부터 나와서.. 테이블에 세팅을 하나봐요..

식사가 7시부터가 아니구요.

절대..일찍 가지 마세요.. 눈치줘요.... 얼굴에 짜증...ㅎㅎ 이런것이. .확~ 보여요..

안그래도 어제 저녁 이미지가 안좋았는데...다음날 아침... 이런 상황에 화 까지 나더군요.

하지만.. 음식.. 괜찮아서.. 용서해주기로해요..

저희 입맛에는...조식 오믈렛... 과일은 다른 것들은 맛이 없어서... 무조건 망고만 달라고...ㅎㅎㅎ

요거트도 맛나구요.. 음료는.... 이것저것 시켜 먹어봣는데... 핑크가 제일 맛나네요.

오믈렛 드실때.. 케첩 달라고 하면 함께 줘요.

커피도 밀크.. 라떼.. 말하면 함께 주구요.

빵은 종류별로..나오고 쨈도 4가지에... 버터까지... 맛나요.

전 매일 아침.. 싹~ 비웠네요...ㅎㅎ

저녁도.. 스테이크와 튜나 맛있어요.

뭐 메인에서 하나만 시켜야되는 것도 아니구요. 이것저것.. 시켜서 맛보세요.

후식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요..

튜나 사진은 있는데... 스테이크 사진이 없네요....ㅜ.ㅜ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없나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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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식당 - RISING SUN

* 점심, 저녁 예약제로 운영

저녁은 7시 / 9시

7박동안 딱 하루 이용 가능했던 일식당

우선은 메뉴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ㅎㅎ

처음에 주류를 묻더군요.

맥주를 좋아하는 우리는 비어를 물어봤더니 유료라네요? 엥?

그래서 그냥 이날은 와인을 먹기로 해요.

처음엔 화이트 와인을 주문했어요.

왠지..생선 종류를 먼저 줄듯 싶어서 그랬는데.. 제 예상이 맞아요.....

새우와 참치를 먼저 주네요....ㅎㅎㅎ

나중에..닭고기와 스테이크를 줄때.. 레드와인으로 바꿔 마셨어요~~~

어디서 짜다는 글을 봤는데..

우리가 식사를 할때는 메인쉐프가 하지 않고.. 신입쉐프가 했어요..

그래서 더 맛있었을수도~~~ 우헤우헤~

여기 아이스크림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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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태리레스토랑 - LA PASTA

* 랍스터요리 판매 - 90달러

우리가 올인으로 안가고 HB+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랍스터를 점심에 먹어보자는 취지였어요.

6일 중 하루는 수중레스토랑, 하루는 랍스터

실직적으로 그렇다보면 점심은 4끼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올인을 포기~~~

술은 저녁 먹으면서 먹으면 되니까요~~~~

버틀러에게... 랍스터 먹고 싶다고 이곳 예약을 요청했어요.

잠시 후 톡으로 예약이 되었다는 니싼의 답장~ 올레~~~~~

그렇게 한번은 점심에 랍스터를 먹고...

저녁 요리도 궁금했어요... 그래서 저녁도 먹고.. 저녁 메인보다는 주변 다른 음식이 맛있어서..한번 더 갔죠.

그런데.. 두번째 간날..리조또가 맛있다는 정보를 후기서 봤기에. .당연히 있을줄 알고 갔는데...

리조트는 옛메뉴... 지금은 사라지고 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주문한 것이.. 세상에.. 어제 저녁과 같은 메뉴에...스파게티만 추가??

완전 슬펐어요....

그리고.. 여기 피자... 엄청 커요.. 그리고 제일 짜구.. 맛이가 제 입엔 없었어요...

갠적으로 피자는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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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든레스토랑 - GREEN CARPET

* 점심만 운영, 메인수영장 뒤쪽옆이라서 수영하다말고.. 식사해도 좋음

맥주 두잔, 나시고랭, 햄버거 - 총 44달러

여기...정말 햄버거 맛집이에요...

햄버거 안의 고기즙이..장난이 아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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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셋 바 - CHEERS BAR

* 당구다이 있음. 올인이 아니라서 자주 갈 일이 없었음

매주 수요일 화이트 파티를 여기서 함..

그때는...올인아니어도 약간의 다과와 와인을 막..... 줌

음악과 함께 즐거워요~~~~

모히또 두잔 - 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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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화이트파티~~~~~~~

옷을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로 입고 나오시더라구요.

그런데 옷에 그렇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긴해요...

바에서 하구요~~~~

가면 와인하고 약간의 안주를 무료로 마구마구 줍니다.

올인크루시브가 아닌 HB+인 우리에겐 저녁 식사 전 잠깐의 파티가 더욱 즐거웠답니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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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캔들디너~~~~~

* 샌드레스토랑 메뉴를.. 동떨어진 자리를 마련해주고 준다고해서 하지 말라고 하는 후기를 많이 본터

안하려고 했으니... 마지막 전날.. 분위기를 위해 했어요.

저흰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전날까지는....네쌍이 샌드레스토랑 앞에 자리를 마련해서 캔들디너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복잡해 보이고 그랬는데..

세상에나 저희 하는 날은...우리 밖에 없네요~~올레~~~

뭔가.. 더 프라이빗하고..... 더.. 대접 받는 기분?

맛은 중요치 않았어요....

그리고 캔들디너 할때.... 불이 너무 어두워요..

사실은 처음에 기름을 때워서 하는 호롱불 같은 것을 테이블에 올려주셨는데...

냄새가 난다고 가지고 가시더라구요.

추후.. 전자식으로 바꿀 모양이더라구요.

우린 랜턴이 있어서.. 그걸..비춰서 먹었더니.. 분위기가 더 좋아요~

사실.... 샌드레스토랑 메인 메뉴를 준다길래..스테이크를 줄줄 알고... 튜나나요...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두개 다 시켰는데....ㅋ 병채로..~~~~~

직접... 처음에 시음해보라고 주기까지...ㅎㅎㅎ

격식 다 차리고 분위기 만끽하며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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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하는 식사 시간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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