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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유앤미코쿤 - 마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진 작성일19-12-13 13:59 조회2,823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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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테이블 잠시 안으로 가지고 와서 와인과 함께 서울서부터 가지고 간 문어왕발...

이거 있는 동안 참 잘 먹었어요~~~~~~~~

간식 뭐라도 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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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완전 입 찢어지겠는데요 ?

뭐가 저리 좋은지 ....

이태리 레스토랑 세바스찬이 사진 찍어주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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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처럼 생긴 이 물고기는 돌핀빌라 초입에 엄청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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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저거 만타 맞죠?
일반 그냥 가오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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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닐때 원래 이런거 안싸가지고 다니는데..

이번에 올인에서 HB+로 바꾸면서 라면포트도 구입하고 이것저것 가지고 갔었는데..

안가지고 갔으면 어쩔뻔~~~

너무 잘~~ 맛있게 먹었네요.

뭐...공항 도착해서 짐이 너무 늦게 나와 조금 투덜대긴 했지만....

만족해요~~~

참...그리고 아침에 매번 청소할때... 2달러 침대에 놓아주고 갔더니 물을 완전 풍부하게 줘요...

원래 두병인데.... 항상 4병이~~~~~

저흰 아침에만 청소하고.. 저녁엔 그냥 청소 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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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7박 있는 동안 수요일 화이트데이날에 시작전 30분 정도 아주 잠깐 왓어요...

비로인해 취소되나 싶었는데......

비가 그치더라구요.

덕분에 가지고 나온 우산은 촬영용품으로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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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것은 있어가지고.. 발가락 사진 한번 찍어봤네요......

이거 찍고..... 여기서 쎌카 찍으면서 엄청 웃었어요....

왜 웃었는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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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올인이 아니어서 자주 못사먹었는데.....

분위기 내보려 한컷 후다닥 앉아서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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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샤크~ 오션스윗위드풀에 두마리 다녀요...

버틀러 니싼이 커플이라구.....ㅋㅋ 하면서 웃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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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민을 통해 유앤미바이코쿤을 다녀온지도 벌서 일주일이 휘릭~ 지났네요.

후기를 쓰다가 직장인이다 보니 일을 해야겠기에 일하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정작 제가 후기라는 것을 잘 안써봐서... 두서가 좀 없어요.

이해해주세요~~~~

 


이번에 다녀오면서 느낀 것은

여행에서 그 여행의 만족도는 여행자분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는 거에요.

처음에 리조트 식당에서의 빠르지 못한 대응으로 기분이 안좋았지만.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니.... 또 다른 몰디브의 풍경이 보이더라구요.

어머어머~ 저분들 저~~~기 까지 갔어..

저 곳에는 어떤 어종의 고기들이 있을까? 이런.. 대화를 나누게 되고....

밤엔 하늘의 별을 보며... 기다리고...

나름 저희는 잘~ 놀고. 잘~ 쉬고 왔네요.

스노쿨링을 제대로 못했지만....

수영 못하는 남편과 객실에서 퍼덕이는 고기떼들을 보며.. 신기해하고..

고프로 들고 직접 물속에 들어가서 찍어보겠다고 하는 남편의 노력이 가상하고...

베이비샤크에.. 신나서..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시익~~~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아무쪽록 몰디브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모두~

어느 리조트를 가나 장단점을 있을테구...

현재의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많이 즐기시고, 웃고 오셨으면해요~~~~~

 

 

P.S 싱가폴항공 팁

제가 싱가폴항공으로 다녀왔는데요... 이것이 완전 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전 돈을 주고 지정을 안하고 체크인은 48시간 전부터인데요... 그전 며칠전에 지정을 해놓아요... 결재는 안하구요. .그럼 그것이 체크인 날짜까지 계속 지정이 되더라구요. 올때는 두비행기 모두 한자리씩 비어서 왔어요. 실크에어의 경우 가운데 비상구석 13열 14열 말고 바로 앞에 12열이 의자가 뒤로 안젖혀져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자리도 그렇고 옆에도 그렇고.. 거긴.. 두사람만 앉아서 오게 되어 있더라구요. 매번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팔걸이 올리고 편하게 왔네요. 다음 싱가폴까지는... 간난 아이들 있으면 지정해주는 그 좌석 있죠? 맨 앞.... 거기.. 지정했는데... 다행히 아이바구니 사용하는 승객이 없어서... 자리 쭉~ 피고.... 옆에 사람 없이.. 둘이서 편히 왔네요. 여긴.. 자리를 쭉~ 뻗을수는 있는데... 좌석의 팔걸이가 올라가지 않아요. 여기도 보니 제 옆쪽으로 3/3/3 배열인데 모두 2/2/2 앉았더라구요.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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