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1년 10월 18일 ~ 10월 22일

리조트 : 몰디브 래디슨블루 리조트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vivalavidaSA'님의 여행후기입니다.^^ 

2일째부터는 원하던 선셋 워터풀빌라로 방을 옮겼습니다.

선셋도 기대되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넓게 펼쳐진 뷰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훨씬 넓어요~ 하늘도 맑고 구름도 예쁘네요!​

선셋뷰가 기대되는 빌라입니다!​

데크 구조는 당연 똑같았습니다.​

나름 풀이 좀 큰 리조트를 고른다고 골랐는데.. 이것도 그리 넓진 않더라고요. 그나저나 바다색 실화?ㅠㅠ​

물놀이도 하고​

바다로 나가는 계단을 통해 살짝 들어가봤어요. 은근 깊고 물살 쎄요~​

해먹에 누워 쉬기도 했답니다.​

햇빛 화상에 주의하셔야 해요!​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인빌라 조식은 베네핏으로 1회 가능해서 리셉션에서 날짜를 예약했는데,

25불 추가하면 플로팅 조식으로 제공된다네요.

분명 노땡큐라고 플로팅 조식 원치 않는 다고 했는데

두둥!!​ 

머선 129~ 잘못 배달왔다네요ㅎㅎ 그래서 무료래요!​

그렇담 즐겨야죠!​

그러나 메뉴는 제가 선택한 것들이 맞아요...​

체크아웃 때 추가금 나가는건 아닌지...​

플로팅은 불편해서 결국 테이블에 놓고 먹습니다ㅋㅋ​

역시나 조식부터 코로나 오늘은 타이거도 있어요!​

날씨따라 바다색이 다르네요! 햇빛 쨍쨍 할수록 바다가 아름다워요​

신혼 특전: 60분 무료 커플 스파! 하러 가는 길

흠.. 리조트 측에서 우리 패키지에 무료 커플스파가 없고 50크레딧 할인만 제공된다고

해서 예약못하고 갈팡질팡하다가 자리 다~ 놓치고 남은 시간이 없어ㅠㅠ

결국 남편과 따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혼란스러워 하는 중에 이슬기과장님이 카톡으로 리조트와

잘 조율해주셔서 아무튼 무료로 받을 수 있었어요!​ 

여러 스파 룸이 이렇게 많이 있고​

저는 그 중 이방!에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커플 베드였으나 혼자ㅠㅠ 남편은 제가 끝나고 이어서 따로 받았습니다​

마사지사가 1명뿐이었나봐요~ 같은 분이 이어서 해주셨어요.

스트롱!!을 외쳐댔더니​ 

발리니스를 추천해주셔서 선택하고 60분 시원하게~받았습니다​

마사지 전후로 주는 시원한 차도 기분 좋게 해주더라구요!

마음이 급해서 남편과 자전거타고 빌라로 고고고고고! 해지기 전에 고고고고고!!!!!​ 

해가 지고 있어 마음이 급하지만 사진은 또 찍어야죠.

리조트 직원들에게 부탁해 해질녘 커플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어요. 드디어 우리 빌라 도착!​ 

하트 속 노을​

석양보며..​

누가봐도 신혼부부

그것은 바로 두둥!​ 

언빌리버블!

음식 후기도 가능하면 올려볼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