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1년 11월 20일 ~ 11월 26일

리조트 : 래디슨블루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꼬마란이'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래디슨블루도착해서 어버버하고 보내니 이틀째가 되었습니다~

​9시에조식을 시켜놔서 풀위에서 조식을 즐겨줍니다.

원래 플로팅으로 안 시켰는데 플로팅으로 왔어요 실수인가..?

뭐여튼 즐겁게 받아서 먹었습니다.

밥 먹고 산책 겸 리조트 한 바퀴를 겸사겸사 돌아줍니다

워터풀빌라가 매우 많습니다. 저는6백 모두 워터인데 지내다보니 비치빌라 믹스할걸 아쉽네요.. 제가 묵은 구역은 워터빌라에서 바로 해변으로 내려가도 된댔는데 바닥이 돌땡아리라 넘 아파요... 제 위치에선 바로 내려가서 스노쿨링 할 리프도 없어서.. 걍 비치빌라도 묵어서 편하게 물놀이 할걸 아쉽네요 물놀이는 비치까지 나가서 하는게..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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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에 와서.챙겨온 플라밍고 열심히 바람넣어줍니다.

주의할 게 저희는 빨래.넣으려고 끈 챙긴건데

하다보니 저걸로 플라밍고 묶어서 고정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튜브가 자꾸 밀려서 좀 위험합니다

바로 풀장 밖 바다로 떨어질 것.같아요

끈 챙기시면.보다.안전하게 즐기실 수있습니다

점심은 또 메인뷔페 라하에서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점심은 세미뷔페로 전날 저녁보다 그래도 향이 덜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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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연결에서 방에서 보다가 7시에 다시 라하에 저녁먹으러 왔어요

티비볼 채널이.없어서 유투브랑 넷플릭스 계속 연결해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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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탈리안컨셉인가봐요 파스타류들이 좀 있고 음식도 꽤 괜찮았습니다. 전날이 인도식 테마로 하는 날이었다봐요 제가 카레나 향을 싫어해서 전날은 힘들었는데 오늘은 꽤 맛나게.먹었습니다. 밖에서는 라이브쿠킹으로 새우나 소고기 열심히 구워주심니다.ㅎ

버진칵테일도 한잔시켰어요

저희는 FB+ 인데 라하에서는 FB+ 일시 시킬 수 있는 음료가 정해져있어요

직원에게 물어보면 qr코드로 알려줍니다. 선택할 수있는 음료나 주류가 약간 적어요 칵테일은 버진칵테일뿐...

그래도 무슨 딸기칵테일 맛있습니다ㅎ

래디슨블루 후기에 직원불친절. 느리다 등의 이야기가 많았는데 지금은거의 부킹이 다 되서 직원충원을 한 건지 서비스 비교적 빠르게 잘 진행해줍니다.

버기 예약 잘..안된다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은 지나다니는 버기차도 많고 저희가.걸어다니면 태워줄까? 라고 프렌들리하게..많이들 물어봅니다.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녁..식사때처음으로. 막도착하긴.걸로 보인..한국인커플을 봤네요

정말 동양인 자체가 적은 리조트라괜히.혼자반갑더라구요ㅎ 

아 오늘은 3시부터 4시까지인가 비가 좀 오고 바람이 불었어요

비는 약하게 왔구요 스콜성은 안오더라구요

익스커션은 다음날부터 신청한거라 곧 새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