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1년 11월 14일 ~ 11월 19일

리조트 : 몰디브 코모말리푸시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닉네임 : 타파스​ 님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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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스윗은 선라이즈 방면이라,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시차때문에 일찍 깨거든요.

저는 구름이 껴서 일출은 못봤지만 눈꼽도 안떼고 나가서 해가 뜨는 조용한 바다를 보는 것도 행복 포인트였습니다.

<아침식사>

- 마디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남편은 볶음밥(+볶음면)이 맛있다고 거의 매일 먹었어요. 그리고 마디는 라떼 맛집입니다.^^

<룸체인지>

비치 스윗=>워터 스윗으로 룸 체인지를 했습니다.

9시반쯤 버틀러에게 "2시반에 방을 옮긴다"고 메신저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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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번대 방이 전망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여행준비를 아예 못하고 온터라 당일에 급하게 요청을 해봤는데요! 배정된 방은 312호였어요! 300번대 워터스윗중 가장 안쪽 바다쪽 끝에 있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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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300번대 바다뷰는 검정산호?가 둘러져있어서 아쉽긴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터스윗 룸은 감동이었습니다.

비치 2박+워터 2박 믹스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이날 흐리고+간조 때라 뷰가 영 별로긴한데

방 느낌 참고하시라고 동영상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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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저녁은 방에서 가까운 타이에서 먹었어요

상어 먹이주기도 하고 목테일도 한잔 했습니다.

목테일은 11달러, 칵테일은 14달러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타이는 일몰이 예뻤어요. 그치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밖에서 식사는 하기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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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구경>

이날 달이 환하게 떴는데도 별이 밝고 많았어요

숙소에서 파빌리온에서 별구경하고 놀았어요^^

<1박연장>

첫날 저녁에 도착하다보니 4박은 너무 짧더라고요. 그래서 1박 연장가능여부를 2일차에 리조트에 문의했고 리조트에서 "비치스윗 가능하다, 예약은 투어민에서 해라" 답변을 받았어요

그래서 2일차에 투어민에 요청 후 비행기표 변경했고, 3일차에 입금후 1박 연장했습니다^^

1박 룸 추가비용은 90만원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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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뒤늦게 패키지에 터틀 스노쿨링 포함이라는 걸 알아서 버틀러에 문의했더니, 불포함이라고 해서 약간 혼선이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리조트측에서 착각한 거였고, 6일차 오전에 스노쿨링을 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1박 연장 안했으면 터틀 스노쿨링 못할뻔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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