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0/01/23~2020/01/28

리조트 : 시나몬 벨리푸시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으라차차333'님의 여행후기입니다.^^    ​

설연휴 동안 벨리푸시 다녀왔어요.

음식이 별로다 해서 걱정했는데 저포함 저희 가족 입맛에는 무리 없었어요.

기대를 안해서 인지 생각보다 맛있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룸시설 및 주변 수중환경은 이미 카페에 많이 나와 있어서 참고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는 익스커션에 대해서 얘기해 볼게요.

일단 기본 지급되는 피싱과 선셋투어는 보통 수준의 만족도를 주었습니다.

다이브 샵에 가보니 고래상어 투어, 주변 스노클링, 터틀 포인트 방문, 널스 샤크 투어 등등이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매일가서 신청해도 인원수 부족으로 투어가 계속 취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3시간 보트 렌탈을 해서 널스 샤크, 터틀 포인트, 스노클링 이렇게 묶어서 가이드 한명 포함해서

진행 했어요. 물론 가격은 좀 나갔지만 다른 리조트에 비교 한다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특히 널스 샤크가..... 대단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