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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비치 가족여행 후기 A부터 Z까지 - 2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나인맘 작성일22-02-08 14:52 조회1,499회

본문

여행기간 : 2020/01/11~2020/01/17

 

리조트 : 릴리비치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다나인맘'님의 여행후기입니다.^^    ​​ 

 

 

워터빌라는 크기는 4식구 지내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아쉬움이 있다면야 변기가 1개인거 정도? ㅎㅎ 그리고 에어컨 계속 켜놓으니 덥진 않더라구요 밤에도 기온이 25도길래... 이거 열대야잖아 하면서 걱정하고 갔는데 밤에는 오히려 밤새 에어컨 켜니 추워서 끄고 자기도했어요

 

그리고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뚫려있잖아요 그게 첨엔 너무 어색했는데 지내다보니 샤워하면서 볼일보면서 물고기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건기여서 그랬는지 덥지않고 오히려 바람 살랑살랑 시원하고... 모기도 없었어요

 

어메너티는 화이트 컴퍼니 런던? 영국제품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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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가 같이 갖춰져 있긴했는데 샴푸로만 감아도 머리카락이 많이 뻗뻗해지지는 않았어요^^

폼클빼고는 다 있었던것 같네요. 칫솔이랑 머리빗.... 샤워캡... 등등

 

바나 식당 화장실은 몰튼브라운 핸드솝/행드크림 구비되어있고 페이퍼타올 아니고 손수건이 예쁘게 쫙 깔려있어어 화장실만 가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모기퇴치제랑 수분미스트, 선크림이 기본으로 갖춰져있고 수건 넉넉히 있고 비치타올 따로 2장 구비되어있고요 화장실도, 방에서도 데크로 다 문만 열면 연결되고 수영장은 수영을 할수 있을정도로 크진 않았지만 욕조도, 수영장도 월풀마사지 기능이 있고 깨끗하고 상태 좋았어요
그리고 바다로 연결되는 계단에 샤워기가 하나 달려있어서 거기서 바닷물 씻어도 되고 수영장에 몸 한번 담그고 들어와도 되고요

그리고 사실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수영장에서 놀게는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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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실은... 거의 킹사이즈 침대가 하나있고요 그리고 쇼파베드라는데 그냥 더블베드가 하나 더 있다 생각하시면 되요, 그 쇼파베드에서 제가 둘째랑 잤는데 허리아프거나 하지도 않고 넉넉해서 4일간 편하게 잤어요.

홈매트 같은게 하나 있었고, 변환기 한개 있었는데 한국에서 몇개 준비해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흰 아이들때문에 노트북도 다 들고가서요... 그리고 HDM1 연결짹 안가져가서 달라하니 주시더라구요 노트북이랑 TV연결해서 볼수 있는 케이블이요

 

그리고 미니바 - 와인, 맥주,  스파클링뭐터, 콜라, 환타, 스니커즈, 견과류,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생수 잔뜩.... 저흰 신혼여행은 아니었는데 쁘띠케잌이랑 샴페인 첫날 저녁에 챙겨주셔서 샴페인도 마셨어요^^

매일 저녁마다 오후였나? 미니바 한번씩 오셔서 채워주고 가세요

 

스노클링은 정말 많이했어요

그냥 바로코앞에 산호에 리프에... 물고기들이... 그냥 변기에만 앉아있어서 왔다갔다하니.... 리프가까이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

수심이 아침 일찍이랑 오후쯤 높아지는 시간대가 있어요 낮에는 얕아지기때문에 산호에 걸려 다칠 수 있으니 무조건 채널 통해서 리프로 가야하는데 물이 높아지면 그땐 그냥 바로 리프로 직진 가능합니다. 바다 연결 계단 몇칸까지 물이 올라왔나 보고 판단했어요

 

삼시세끼가 아니라 삼시세스노클링 했어요

저희는 선라이즈 방향이라고 해야하나? 307호 리프가 가까운 방이었는데 살아있는 산호도 꽤되고... 흰동가리(니모 아시죠?^^) 도 보고 블루탱(도리), 나비고기..... 상어도 보고.... 좋았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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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라군이 조금더 긴곳도 한바퀴 돌았는데 거긴 산호도 죽어있고 물고기도 저희빌라쪽 보다 적더라구요

그래서 집앞에서만 정말 열심히 했네요

 

라군은 전혀 아쉽지 않았어요. 사실 그렇게 라군에서 사진 열심히 찍을 나이도 아니거니와 릴리비치도 라군 이쁜곳 많아 수중환경에 중점두고 투숙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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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방향 반대로 수영은 확실히 힘들긴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오리발에 익숙치 않아서 그냥 워터슈즈 신기로 애들 한명씩 맡아 팔짱끼고 같이 스노클링 했어요

처음 보는 리프의 광경은 진짜 무서웠는데... 두번째부턴 그냥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고프로를 안챙겨가서 물속 사진을 못 찍어 아쉬운데 정말.. 좋았어요 시야도 좋았구요

여러종류의 물고기떼들을 볼수 있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산호 콕콕 쪼면서 먹이먹는 물고기들이요

 

아기상어들은 아예 얕은 라군에서 멸치떼같은 치어들을 몰고 같이 헤엄치면서 다니던데 5-6마리가 그냥 눈앞에서.. 아니 발앞에서 유유히 수영하는거 보고... 야 정말 이거야말로 진정한 수족관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매일 밤 9시면 가오리피딩하는데.. 그때 꽤 커다란 상어들도 먹이먹으러 같이 몰려오거든요.. 정말 장관입니다.

저흰 첫날 아들이 피딩을 꼭 보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한국시간으로 새벽한시까지 버티다 잠들어 바로 몰디브 시간에 적응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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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다른곳들은 아일랜드타임을 쓰기도 한다는데 릴리비치는 그냥 몰디브시간 (한국과 4시간 차이나는) 그대로 쓰니 참고하세요

 

저희 가족은 모든 스케줄을 아이들에게 맞춰서요... 당게티투어, 리프스노클링, 피싱, 선셋크루즈중 무료선택 가능했는데 그냥 선셋 크루즈만 했어요. 스노클링은 집앞에서., 그리고 바이브바 앞에서 얼마든지 가능했고 피싱은... 애들이 작년에 제주도에서 정말 질리게낚시한번 해보더니 다시는 하고싶어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선셋 크루즈는 둘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할정도로 노을이 예쁘고 찍는사진마다 예술이러서 좋았어요

샴페인은 별로 맛은 없었어요 ㅎㅎㅎ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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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놀기는 바이브바가 좋은데 바닥분수도 있고 수영장 깊이가 2미터까지 되고 바로앞 바다에 아기상어가 놀고,,, 채널도 연결되어있어서 저희는 항상 11시에 버기불러서 바이브바가서 일단 스노클링, 그담에 수영장에서 물놀이, 옷갈아입고 바이브바에서 식사, 그리고 아이들 조개주우면서 마무리했어요

 

워터빌라에서 바이브바는 끝에서 끝이라 걸으면 걸을수도 있지만... 햇볕도 강하고 해서 그냥 버기 이용했어요

섬자체는 아마 500-600미터 정도 되는것 같고 워터빌라 끝부터하면 아마 1.2-1.3 km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방에 쪼리가 있다는 얘기 들었는데 없어서 얘기하니, L, M, S 사이즈로 맞춰서 4개 주셔서 잘 신고 다녔어요

그리고 방에있는 구명조끼는 응급시 사용하는거라 스노클링용은 워터스포츠센터에서 빌리라했는데

구명조끼는 성인용, 아이용 두사이즈고요 수량 넉넉했고

오리발은 남성용, 여성용, 아이용 세사이즈라.. 발에 딱 안맞을수 있어요

남편은 280신는데 좋다고했고 저는 235신는데 컸고 아이들은 220신는데 발이 너무 꽉끼었어요 참고하세요

스노클링 마스크는 그냥 한국에서 사갔어요
비릴때 따로 확인 방호수 적지 않았고 퇴실전에만 직접 반납하면 돼요 방에두고서 잘 썼어요

 

워터빌라는 모기거의 없는데 섬으로만 오면 많아서 한번 방심하고 아침먹을때 모기기피제 안뿌리고 갔다가 딸이 10방이나 물렸네요 어디든 가실때 꼭 뿌리고 가세요

 

그리고 오전오후 교대로 상주하는 한국 여성스텝 두분이 계세요.

궁금한거 있을때 0번 누르고 Can I talk to Korean staff? 하면 바꿔주는데.... ㅋㅋㅋㅋ 이게 문제가 바로 바꿔줄수 없을때 상대편에서 뭐라뭐라 쏼라쏼라하는데... 그걸 잘 못알아듣겠더라구요

직원들은 영어를 잘해요, 제가못해서 문제지... 근데 스텝을 찾을일이 거의 없어요?

보통 Can you send me 버기?.... 이표현을 주로 썼던것 같아요.

버기는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버기부르고 천천히 나갈준비하다가 괜히 미안하게 직원만 기다리게 한적도 있을정도였네요

 

아 그리고 전에 쓰고 남은 달러가 있어서 새로 환전을 안해서 20달러짜리, 50달러, 100달러짜리 막 그런거 들고갔거든요

근데 리셉션에서 1달러로 바꿔달라고하니가 바꿔주셔서 팁으로 잘쓰고왔어요^^

 

식당 리뷰는 3탄에서 쓸께요~^^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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