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0-01-07 ~ 2020-01-12

리조트 : 앙사나 벨라바루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hoon2c'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월 7일부터 1월 12일까지 총5박 앙사나 벨라바루에서 보낸 생생후기입니다.

저희는 비행기표는 따로 구매했습니다.

(대한항공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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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사나벨라바루에서

인오션 빌라에서 3박, 비치빌라에서 2박을 머물렀구요.

사실 인오션빌라에서 5일 머무로 싶었지만,

가격적인 부담으로 

비치빌라에서 2일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최종목적지는 몰디브이지만 스리랑카를 경유하여 2박을 보내고

(스리랑카에서 스탑오버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궁금 하신건 물어보면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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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에 도착했습니다.

몰디브에 도착하자

앙사나벨라바루 직원이 보이지 않습니다.

프론트에도 사실 없었구요.

계속 기다리니 옆에 다른리조트 직원이 좀 기다리면 올거라고 하더라구요.

대략 1시간 정도기다리니, 앙사나벨라바루 직원이 보였습니다.

안내도 없이 기다려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직원이 정말 쿨하게 쏘리 한마디 했습니다.

너무 쿨했던 앙사나 벨라바루 직원의 사과였지만

전 쿨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저희가 예약한 경로는

"국내선비행기+스피트보트" 였는데

비행기를 타기까지 대략 3시간정도 대기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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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비행기가 비싸서 이용하지 못했지만

'국내선비행기와 스피트보트' 이용은

여유가 있으시다면 신행은 꼭 꼭!!

수상비행기를 이용하세요.

(사실 다른분들 짧은 대기시간으로 수상비행기 이용하는 사람들 보고 부러웠습니다ㅋㅋㅋ

돈은 시간을 살수 있구나!!)

그래도 국내선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몰디브 바다사진은 예술입니다.

비행기 타고 스피트보트타고

피곤에 쩔어서 도착한 몰디브

앙사나 벨라바루의 인오션빌라는 정말이지

 WoW

오랜 기다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듯이 정말 바다색이 OMG!!!

정말 예뻤습니다. (진심대박입니다. feat. 맑은 날씨)

사실 예약할 때 비치빌라를 먼저 2일하고 오션빌라를 3일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그건 리조트의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니

오션빌라를 먼저 3일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션빌라에 도착해서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웰컴드링크 준다더니...

우린 왜 안주나요? 

시원한 수건만 받아서 손만 닦았어요 ㅋㅋ 

그리고 안내를 받으면서 도착한

인오션빌라의 방

정말이지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앙사나벨라바루 컨디션입니다.

사실 시설이 잘 살펴보면 오래되었지만 오래된 것 치곤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방의 드라이기 이상해서 교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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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사나 벨라바루를 선택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제가 속~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살라의 유무

살라가 있는 방을 선택하세요.

살라가 없는 방은 레스토랑과 가까워서 프라이빗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만약 개인취향으로 살라가 없는 방을 선택한다면

무조건 선셋 방향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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