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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하보다 Amari Havodda Resort 리뷰(스압 잡담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mdrosha 작성일22-02-09 15:49 조회2,176회

본문

여행기간 : 2020년 01월 12일 ~ 01월 16일

 

리조트 : 아마리하바다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mdrosha'님의 여행후기입니다.^^ ​ 

 

아마리 하보다 Amari Havodda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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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숙소 정보 조금

1. 올인클루시브는 냉장고에 있는거 무료

그래봤자 하이네켄 2개 콜라2개 스프라이트2개 물2개

실온 정수물 유리병 3-4병 따로 있음 - 양치질은 이걸로 마무리 했음 - 해외가면 하는 버릇인데... 석회질 여부는 모르겠음

2. 구명조끼 - 일반적인 구명조끼 2개 있음 그냥 배타면 줄 법한 디자인 구린... 퍼런 회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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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원은 침대 헤드에 모든 플러그 가능한 전원이 2개

벽에는 몰디브만 가능한 전원이 한개 - 근데 이건 되다말다 함

샤워실쪽에도 몰디브만 가능한거 한개(중국꺼 안됨), 면도기용 전원 하나

4. 하우스키핑은 하루 2번 돌아다님.

수건을 점심떄 한번 저녁때 한번 받을 수 있음

한번은 점심에 샤우타월 6개 넣달라고 했더니 7개 주고 씩 웃는 직원.

직원들이 매우 무뚝뚝한 편인데 알고 보면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듯 보임.

영어를 잘 할 수록 친절해 질 수 있는 구조?

5. 우린 4인 가족이 갔음 

12세미만 소아 2인까지 숙박 식사 무료 - 국내선 비행기 + 스피드 보트도 같이 무료

엑스트라 베드를 미리 좀 넣어달라고 했더니 엑베를 2개나 무료로 어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베드를 이리 저리 움직여서 메인 킹사이즈 베드 옆에 다닥다닥 붙여서 침대 4개를 붙여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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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리바에서 음료 한번에 4개 시키는거 가능. 소아 무료라서.. 쫄보인 나는 좀 걱정하고 있었음. 이쉥키들 쪼잔하게 2개만 해주면 어떻하나....

7. 부풰는 수영복 입고는 입장 안된다고 함. 젓은 래쉬가드로 도전은 안해봤음.;;

8. 아마리 리조트내에 제일 시운한 곳은 라이브러리 임. 리셉션 바로 옆에 있음.

식당도 에어컨은 안되는 구조? 천장에 달린 선풍기? 만 있음. 외부랑 붙은 의자는 덥다.

9. 파리 엄청 많음 특히 부풰에... 아침 점심에 많고 저녁에는 어쨰 한마리도 없음.

직원들이 열심히 쫓질 안아서 차려놓은 음식에 앉아 있는 경우가 종종.

10. 모래사장에서 오버워터빌라로 연결되는 나무 다리 입구 부분에는 항아리가 하나씩 있음.

거기에 바가지도 있는데 그걸로 발에 모래를 씻을 수 있음

11. 모기는 없었으나 개미가 좀 있음. 룸에 먹을꺼 떨어 드려 놓거나 가방에 놓지 말것.

밤엔 가끔 엄청 큰 박쥐가 돌아다님. 낮엔 까마귀랑 물새는 많고. 까마귀는 빵 주면 먹는데 물새는 거들떠도 안봄.

도마뱀 가끔?

게는 드믈게 보임. 좀 큰게도 한마리 보았음 소라게는 한번도 못봄. 바닷속엔 불가사리 한번 봄 성게도 한번.

12. 기념품 가게에 못보던 기념품 들이 좀 있음 한번 구경해볼만 함.

13. 날씨 좋은 밤에는 핸펀이나 아이패드에 별자리 어플 깔고 보면 잠깐 놀만함.

 

 

 

** 스노클 팁

아마리 리조트를 보면 섬 남쪽 중앙이 리셉션 서쪽으로 타리바 - 메인레스토랑 - 오버우터 빌라로 이어짐

섬 중앙에서 2시방향으로는 다이브센터 

; 무료 스노클 가이드는 이쪽에 가서 하루 전에 직접 신청. 풀페이스마스크 안됨. 장비는 다 빌려줌.

 스노클 코스는 다이브 센터 제티에서 남쪽방향으로 리프를 따라서 가는 코스

중간에 리셉션쪽 제티에서 끝. 그리고 비치쪽으로 이동. 약 30~45분?

스노클 끝나면 비치를 걸으며 다시 다이브센터로 이동후 물건 반납하고 끝

그냥 현지 직원 하나가 데리고 다녀준다. 돌봐주는건 없고

산호있는 너무 얕은데로 가면 깊은데로 가라고 체크해주고

만타나 상어 나타나면 보라고 알려준다.

근데 첨엔 알려주는건지 모르고 걍 가기도 했었는데..

가이드가 수영하다 말고 서면 그냥 같이 서서 손가락질 하는데 보면 된다.

참고로 다이브센터쪽에 거북이가 좀 있다고 (섬 중앙에서 보면 1시-4시 방향 리프)

나는 거북이는 못보고 상어랑 작은 만타를 봄.

리프쪽 산호는 80% 정도는 다 백화현상?

초록색 색색 산호는 거의 없음 그나마 다이브센터쪽 제티 있는데가 가장 초록초록함.(3시방향)

리프쪽은 마지막 2일만 돌아봐서 섬 중앙에서 보면 3시~10시 방향쪽으로만 돌았음.

10시~3시까지는 못봄.... (날씨탓.. ㅠㅠ)

수중 환경이 좋다고 했는데.. 물고기는 많지만... 산호는 예외인듯...

뭐 그래도 괌 사이판 세부에서는 초록초록하는 산호는 거의 못봤던거에 비하면...

니모는 7시쪽에 하나 9시쪽에 니모가 좀 더 있고 거기서 문어도 한마리 봄.

 

아 참고...

채널이란건... 라군에서 리프로 이동하기 위한 통로인데

채널 외에는 다 산호가 섬 주변에 빽빽하게 많아서 만조 때는 그나마 이동이 가능한데

물이 빠지면 산호에 배가 긁혀서 이동이 불가능함.

채널은 섬 중앙 기준으로 11시방향 6시방향에 있음.

채널을 알아보는 방법은 지름30cm 빨간색 공이 리프 입구쯤 해서 2개가 둥둥 떠 있음.

 

오버워터 풀빌라가 2채가 있는데 그쪽에서는 라군에서 리프쪽으로는 저조 때 어렵게 이동 가능..

어쨋든 제대로 스노클 하시려면

아쿠아슈즈 꼭 필요함. 바닥이 튼튼한

좀 더 욕심 부리면 발목도 덮을 수 있는 제품이면 더 좋다.

나는 마레 부츠를 이번에 사서 놀았다. 좋다. 모래도 잘 안들어가고.

지난 괌 여행에서 트리거 피쉬한테 발목을 피나게 물린 경험이 있다. 흉터도 남음..;;

그래서 그 흉터도 가릴 수 있는 발목 긴 놈으로... 

부츠위에 숏핀을 씌우서 사용

근데 리프쪽에서 놀려면 숏핀으로는 추진력이 부족한 느낌.

그냥 다이브센터에서 큰 핀하나 빌려서 놀면 되나 맨발에 신어야함.(올인클루시브는 무료대여 가능)

맨발이면 피부 드러난 곳은 아마 새카맣게 탈텐데.. 뭔가 방법이 있을 듯. 

고리 레깅스는 애매한건 발목이 드러나서 탄다. - 울마누라.

그리고

무릎 보호대나 5mm 이상 되는 레쉬가드 바지나 슈트가 있으면 좋다.

무릎을 꼭 산호나 바위에 부딫혀서 다치는 경우가 많다.

저조때는 산호가 배에 긁히지 않게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라이프 재킷과 장갑도 있으면 좋다.

마레 5mm 전신 슈트를 사서 갔다. 근데 괜히 돈지*이고.

그냥 바지만 5mm 정도 되는거 있으면 될거 같다. 괜히 트리거피쉬한테 쫄아서... ㅠㅠ

역시 슈트는 너무 답답하고 입고 벗기도 불편. 화장실 가고 싶은걸 자연스럽게 참게 된다는..;;

 

그리고 살타는거 걱정하면 배럴에서 파는 챙있는 모자 귀도 가릴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이거 괜찮다.

스노클 마스크 머리에 쓰는 실리콘 고무가 잘 늘어나는 걸로 사용한다면

모자 챙을 넘어서 썼다 벗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에 햇빛을 조금이라도 더 가릴 수 있다.

마스크를 이마위쪽으로 벗은 상태에서도 모자위에 고글을 놓으니 고글에 김서림도 덜하다.

확실히 얼굴 피부 타는걸 조금 막아줄 수 있었다.

귀도 가려주니 트리거피쉬가 귀를 노리는 것도 막을 수 ....

근데.. 라군에 피카소트리거 별로 없고

리프쪽엔 타이탄들이 좀 있긴 한데 그리 공격적으로 보이진 않았음. 산란기가 아니라 그런지..?

근데 산란기가 언제인지 모르는게 ..;;

 

 

 

** 잡담 + 여행기?

1. 개인스케쥴

대한항공 스케쥴 아침 출발 

마이홈이 지방이라 공항리무진 버스 타고 감.

내 항공권은 싸구려라 그런지...

좌석 사전 지정이 인터넷으로 불가능 그래도 댄항공 홈피에서 빈 좌석이 뭔지는 알 수 있었음.

혹시 몰라서 대한항공에 전화했는데 좌석 예약이 가능했음.

너무 늦은건지 가능한 좌석이 별로 없었음.

출발 48시간전 집에서 인터넷으로 발권이 가능하여 프린터로 뱅기표? 뽑음

발권하면서 좌석을 다른 자리로 바꾸는게 가능했음

몰디브에서 돌아올 때는 그냥 예약해줬던 자리로 돌아옴.

아침일찍 공항에 가보니 무인발권기로 발권하고 줄서서 수화물을 부치는 구조였음

우리는 집에서 발권을 해왔기 때문에 바로 줄서서 수화물 보냄.

 

대한항공 등 국적기는 2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사람이 별로 없음.

인터넷 면세점에서 사놓은거 찾고 아침 식사.

좀 기다리다가 보딩타임되서  뱅기 타고..

 

대한항공 첫 기내식은 비빔밥~

두번쨰는 삼각김밥, 피자인데 삼각김밥이 인기가 많아서 늦게 받는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피자로 먹음

뒤쪽에서 앞으로 오면서 나눠 줬다는 정보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음...

 

* 앞잠베개 & 발판 튜브

장시간 비행 스케쥴로 기내에서 편하게 잘 수 있는 앞잠 베개?

튜브로 불어서 앞쪽으로 껴안고 자는 쿠션인데

왠지 꽂혀서...

국내배송 2가지 중국해외배송 한가지 해서 모두 세가지를 사봤음 (현재 국내에서 살 수 있는 거 다임.)

+ 다리 밑에 의자사이에 놓을 수 있는 커다란 직사각큐브 형태의 발받침을 샀음.

결론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건 바람이 너무 쉽게 빠져서 사용할 수 없엇음

중국직구한 튜브도 결국은 빠지지긴 하지만 좀 더 잘 유지해줌.

중국 직구한 건 중간에 바람 넣는 펌프가 있는데 이건 작동은 안함. ;;

그래도 이게 바람이 안빠지니 그나마 제일 낫고

튜브 발판 큐브? 이게 제일 유용했음 바람도 제일 덜 빠지고  이건 살때 바람 넣는 곳이 하나짜리랑 두개 짜리가 있는데 그냥 하나 짜리 샀음

결론은 바람 넣는 곳이 하나인 것이 좋을 듯. 두개짜리는 바람 뺼때 불편할 것으로 예상

근데... 

대한항공에서는 이런 바람 넣어서 사용하는 종류는 금지 품목인듯.

비행기 위급시 구명조끼 꺼내고 하는데 방해가 돼서인 듯.?

그래도 발판의 경우는 이거 덕분에 짜증내는 막내가 잘 누워서 올 수 있었음. 

스튜어디스가 사용하시면 안된다고 말은 하지만 ... 완전 못하게 하지는 않더라....

어쩃든 발판은 있으면 성인도 훨씬 편하다.

스튜어디스 못보게 가려놓고 쓰시길...

몰디브에서 올 때는 앞잠베개는 아예 안쓰고 발판만 사용. 어퍼져서 자는게 완전 어퍼져야 편한데 이코노미석은 완전 어퍼지는게 불가능하여

앞잠베개를 사용해도 불편함. 

결론은 앞잠베개는 비추. 발판은 쓸만함. 

...괜히 길게 썼구먼...

 

2.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 경유

경유할 떄는 언능 내려서 자리잡고 누워야...;;

특히 여자들은 다리가 엄청 붓는다.

좀 춥다.

역시 비행기 탈때는 후드티.

콜롭보 공항에 있는 라운지에서 쉴 수 있지만.... 가난한 나는 그냥 철제 의자에서 쉰다.

근데 쉬는 시간이 갈 때는 2시간 정도였는데 올 때는 1시간정도 였던거 같다.

면세점? 같은게 좀 있는데 사지는 않았고

냉장고 자석 모으는 사람이라면 스리랑카 냉장고 자석은 있어서 살 수 있다.

개인적인 수집취미로 놀러간 나라 지도 있는 냉장고 자석을 모으는 취미가 있음.

근데.. 마눌님이 여긴 여행온게 아니고 경유니깐 안돼 라고 해서 스리랑카꺼는 못샀다는.. .. 가서 사고 싶으거 확인까지 하고 왔는데..

ㅠㅠ... 물론 이미 보딩 중이었다는게 좀 문제였지만..

그외 콜롬보 공항에 피자헛이나 버거킹이 있었음

올 때는 여기서 치카치카하고 긴바지로 갈아 입음.

 

3. 말레공항 도착

노란옷 입은 아마리 직원이 기다리고 있음

아마리하보다는 국내선+스피드보트 타야해서

일단 국내선 타기 위해 3시간 기다려야함.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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