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0년 02월 17일 ~ 02월 22일

리조트 : 아밀라푸시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러블리정'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이틑날 아침 호텔을 떠나 다시 말레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비치인호텔은 차로 10분정도 걸려요.

국내선은 만타항공입니다. 프로펠러 비행기는 처음 타보는데 신기했어요. 말레에 도착했을땐 버스타고 이동했는데, 국내선탈땐 비행기까지 걸어갑니다. 체크인하고 직원이 라운지로 데려다주는데, 음식은 주문받아서 가져다 줍니다. 전 호텔에서 안먹은 아침을 여기서 먹었어요.  

시간되면 직원이 다시 departure입구까지 데려다줘요. 아 그전에 수하물 검사걸려서 리조트직원이 라운지로 찾아왔었어요. 수하물검사하러 다시 카운터로 내려갔는데 이때도 직원이 다 동행해줍니다 ㅎㅎㅎ정말 친절친절해요.

 

무슨연유에서인지 1시간정도 딜레이되서 게이트앞에서 대기하다가 탑승했어요. 


 

국내선은 20분 정도 탄 것 같은데 실제 비행시간은 15분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 짧은시간에 음료도 주고 간식도(사과, 초콜릿) 줍니다 ㅎㅎㅎ
 

국내선에서 내리면 다시 아밀라푸시 직원이(혹은 연계된 업체의 직원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제부턴 몸만챙기면 돼요. 짐도 다 찾아다주고 리조트까지 밀착마크해주세요 ㅎㅎ 저흰 내리자마자 차 타고 근처 선착장 (차로 3분정도?)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짐 찾아서 싣고 오실때까지 잠깐 대기하고 스피드보트다고 이동합니다. 10분정도 타는데 파도가 좀 높아서 전 멀미했어요ㅠㅠ 배멀미하시는분들은 미리미리 약 챙기세욤..멀미때문에 배안에 사진은 못찍었는데 물수건주고 물도 주고 그랬어요 ㅎㅎㅎ그 짧은 와중에도 끝장나는 서비스 

도착하면 다시 물수건주고 웰컴드링크주고 담당버틀러와 함께 룸으로 이동해요 ㅎㅎㅎ

버기카 타고 리조트 한바퀴돌고 룸으로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저흰 체크아웃한 날 밤비행기로 떠나기때문에 도착일에 점심먹을지 떠나는날 먹을지 물어봤어요. 참고로 떠나는날 먹었는데 그날 12시이후로 올인클루시브패키지(아밀라 내부에선 BP ; Beverage Package라고 불러요)가 끝나기때문에 음료는 추가금 받았어요. 떠나는날 드실분은 음료시키시면 살짝 당황하실 수 있답니다...저흰 다행이 비행기탄다고 술말고 콜라랑 논알콜 모히또 마셨는데 30불가량 냈어요.. 

방에가니 허니문패키지에 포함된 케익과 샴페인이 셋팅되어있고 웰컴과일도 한가득 주셨어요 ㅎㅎ

짐 오길 기다리며 웰컴과일로 배채웠답니다 ㅎㅎ 

담엔 아밀라푸시에서 즐기는 팁(?)을 올려볼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