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몰디브
발리
칸쿤
모리셔스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하와이
VR
menu
close
몰디브
expand_more
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국내선
발리
expand_more
스미냑&짱구&꾸따
누사두와&울루와뚜&사누르
우붓&부두굴
누사페니다&코모도
칸쿤
모리셔스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하와이
VR
ABOUT
expand_more
회사소개
찾아오시는 길
이용약관
여행표준약관
개인정보 처리 방침
예약
커뮤니티
expand_more
문의게시판
여행후기
여행정보

커뮤니티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1편 ♥ 리조트 추천 후보와 선택 이유, 준비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심님 작성일22-07-12 13:07 조회1,427회

본문

​여행기간 : 2022년 04월 02일 ~ 04월 08일
리조트 :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진심님'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숙박일 4/2(토) ~ 4/8(금) 총 6박으로 오션풀스위트 2실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도 리조트 선택부터 준비물 등등 많은 고민을 했었고 검색도 많이 했었어요.

그 과정에서 정리한 것들, 그리고 리조트 다녀와서 어떤것이 필요하고 불필요했는지 먼저 공유합니다!!



◆ 여행 시기


비 오는 시기를 피해야할 것 같아서 조사한 결과 보통 5월~10월 까지가 우기 시즌이라고 합니다.

5~6월에 가장 많은 비, 10~12월이 보통, 1~2월에도 비가 조금 온다고 합니다.


비가 잠깐씩 내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주변에 다녀오신 분들 중에 며칠 흐리기만 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어

가능하면 비가 올 가능성이 높은 시기는 피해서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3월에 가려고 했었는데 개인 사정상 4월 초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 시기에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가 되었어요!)



◆ 리조트 선택


몰디브 리조트를 공부하면서 꼭 정해야하는 기준 및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위주로 우선 정리해 보았어요.


1. 무조건 워터 빌라로 하되 고급스러워 보이는가?

→ 인생에 한번은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무조건 워터빌라만 지내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무리하더라도 SNS에서 보던 럭셔리한 곳에서 보내고 싶었어요!


2. 오래되었다면 언제 새단장했는가?

→ 리조트 객실 상태도 중요하게 보아서 최근 새로 지어진 것 위주로 보았었는데요.

역시 레스토랑이나 환경 등 좋아 보이는 리조트들은 오래된 곳들이어서 최근에 새단장했다면 제 목록에 합격시켰습니다 ㅋㅋ


3. 스피드 보트 VS 수상비행기

→ 말레 공항에서 멀수록 수중환경이 좋다는 말도 있었어서 수상비행기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었어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직항도 없고 2021년 10월에 2022년 4월 항공편을 예약하려고 보니 적당한 경유 시간과 가격 + 제일 빠른 도착이 오후 3시였습니다.

당시 말레 섬에서 머무는 것, 다른 나라에서 머무는 것도 알아 보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불가능한 선택지가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스피드 보트 지역 한정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정말 신의 선택이었습니다!!

두바이에서 말레로 출발하는 항공편이 2시간이나 늦게 출발하게 되었거든요.

어찌된 일인지 승객 몇명이 사라졌다며 1시간 반이나 비행기 안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20년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이예요. 

다른 나라에서 국내선을 탔는데 비가 많이 와서 정반대의 도시로 착륙한 적이 있었어요. 그 다음으로 난감했어요.

가뜩이나 늦은 도착이고 하루 숙박비가 얼마인데 이렇게나 지연되다니 너무 초조하고 화났어요 ㅠㅠ 결국 그 사람들 못 찾고.. 

그러면서 한편으로 수상 비행기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일정 시간 이후부터는 비행기가 안뜬다고 했었거든요.


4. 라군 VS 수중환경

→ 라군은 맑고 예쁘게 사진이 나오고 수중환경은 정말 황홀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다녀온 후기로써 말씀드리자면, 수중환경 세계 어딜가도 이만한 스노쿨링은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또 선택을 한다면 수중환경을 택할 거예요. 저는 둘다 잡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선택했습니다.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의 바다 사진은 수중환경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객실쪽 말고 안쪽은 라군처럼 찍을 수 있더라구요.

다음 후기에 사진과 영상 모두 보여드릴게요!


5. 언더워터 레스토랑을 꼭 가고 싶은가?

→ 한번쯤 가고 싶은 곳이죠. 몰디브라면 또 다를 거예요.

하와이에서 수족관으로 둘러싸인 레스토랑도 가보았는데 문제는 음식이나 사람 사진이 잘 안나와요.. 파랗게 나와서..

리스트는 적어 보았고 많이 고민했지만 과감히 우선 순위에서 내렸습니다.


6.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있으면 과감히 제외



이렇게 무려 5년 동안 찾아 본 리조트 중에서 추려낸 10개 후보를 공유 할게요~ (오랜 꿈이여서 보고 또 보았어요 후후 ) 

최종 후보는 빨간색으로 표시 했습니다.

​​

 

37d08caade413294b63f20fb772d4b1a_1657599
 

+ 언더워터 레스토랑 - 아난타라키하바, 콘래드 랑갈리, 후바펜푸시, 니야마, 오젠, 훌라왈리 (수상비행기 40분), 유앤미

 

 

 

왜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인가

 

수중 환경이 좋음에도 바다 사진도 예뻤음

 

객실 내 화장실, 수영장 등이 정말 럭셔리해 보임

 

옵션이 Al(올인클루시브) 밖에 없지만 가격적으로 괜찮음

 

럭셔리 보트에도 살짝 마음이 흔들림

 

레스토랑(음식)도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데 후기가 좋았음

 

스피드보트 지역이라 항공편이 지연되도 놓치는 경우가 없음

 

새단장한지 얼마 안됨 (하지만 실제로는 보수가 많이 필요했고 수시로 고치고 있는 중임 ㅠㅠ)

 

말레 공항 1층에 오젠 전용 라운지 있음

 

 

 

 

◆ 준비물

 

 

 

여러 글들을 참고해서 챙겼는데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피부관리 및 화장품

 

1. 리프세이프 선크림(80ml) - 산호 보호를 위해 리프세이프 구매, 2명이서 2통 씀. 햇빛이 강해서 틈날 때마다 나갈 때마다 바름

 

2. 화장품 - 사진 찍는 날 하루용으로 준비, 하루에 몇 번을 물에 들어가고 씻어서 안 하는게 편함

 

3. 리프세이프 파운데이션 - 비추! 위의 이유로 하루만 써서 그냥 리프세이프로 안사도 되었을 듯

 

4. 토너 / 수분크림 / 아이크림

 

5. 알로에 얼굴용 젤 - 강추! 햇빛 정말 뜨거움

 

6. 알로에 진정 젤 - 강추! 몸에 바르는 용으로 가져갔는데 2명이서 1개로는 모자름. 씻을 때마다 바름

 

7. 바디로션

 

샤워 용품

 

1. 헤어팩 - 강추! 바닷물에 자꾸 들어가니 확실히 있으면 좋음

 

2. 헤어오일 - 비추! 헤어팩이 있고 자주 씻어서 안쓰게 됨

 

3. 샴푸, 린스, 바디워시, 아이리무버, 화장솜, 딥클린 클린저, 일반 폼클렌징, 여행용 칫솔

 

물놀이 장비

 

1. 스노쿨링장비 - 강추! 풀페이스용으로 구매 코와 입 모두 숨쉴 수 있어서 좋았음(스포츠센터에서 일반용 무료 대여 가능)

 

2. 김서림 방지 클리너 - 진짜 효과가 있어서 놀람 (스노쿨링 마스크 말고도 안경이나 액정 등을 닦을 수 있어 하나 사면 활용성 높음)

 

3. 물안경 - 비추! 스노쿨링 장비만 써서 필요 없었음

 

4. 수영복 여유있게 3벌 - 축축한거 입는 거 싫어하는 1인으로서는 딱 좋았음. 햇빛이 강해서 빨리 마르는 편이지만 하루에도 여러 번 바다에 들어갈 수 있고 빌라 안에 있는 풀만 이용하고 싶을 때나 액티비티 할 때 등 여러 개 가져가야 마른거 돌아가며 입을 수 있음

 

5.아쿠아슈즈 - 스포츠센터에서 오리발 무료 대여해줘서 그것만 썼어요. 수심이 깊어서 발도 거의 안 닿아요. 다만 산호가 큰게 종종 있으니 오리발을 안쓰실 분들은 필수로 신어야 함

 

6. 비치타올 - 비추! 객실에 충분히 있고 수시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필요 없음

 

7. 방수가방 - 바다거북 스노쿨링 하러 나갈 때 갈아 입을 옷을 넣어 가긴 했으나 필수는 아님

 

8. 대형튜브 - 애매! 

 

중심 잡기가 어렵고 누군가 밀어줘야 해서 별로 안쓰게 되었어요. 앉는 곳이 그물로 되어 있어 물이 들어올 수 있어 그런지 예쁘게 앉지를 못하더라구요. 눕는 것밖에 안됨 ㅋㅋ 대형튜브 독사진만 예쁘게 찍었습니다. 근데 다른 빌라에 외국인 가족도 대형 튜브를 가져왔는데 여기도 한 번 밖에 안쓰더라구요.

 

좋은 점은 이것 덕에 어디서 스노쿨링하든 우리 객실을 바로 찾을 수 있었는데 다른 객실들도 그러한 듯합니다ㅋㅋ 홍학에서 두번째 집 이런 식으로요ㅋㅋ 보트타고 바다거북 보러가는데 저희 객실에 있는 홍학을 보며 외국인들이 얘기하더라구요.

 

 

그누보드5

상호명 : (주)투어민 I 대표자 : 민경세 I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03, 송촌빌딩 5층 502호(역삼역 6번출구)

사업자등록번호 : 557-87-00434 I 관광사업자등록 : 제 2016-000018호 I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강남-00753호

기획여행 보증 보험 2억원 : 제 100-000-2022-0064-4328호

여행보증보험 4천만원 : 제 100-000-2022-0066-0220호

COPYRIGHT 2016 © TOURMIN CO ., LTD ALL RIGHTS RESERVED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