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2년 04월 02일 ~ 04월 08일

 '진심님'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저희는 코로나 바로 직전인

2020.02.22일에 4박으로 다녀왔었어요

그때 중국에서 코로나가 번지고 있다고 해서

갈까말까 걱정하면서 출발했는데..

이렇게 장기화 될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네요

암튼 그때 간걸 다행이라 생각해요

여행은 기회가 오면 무조건 고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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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과 4학년 아들딸을 데리고

어떤 리조트로 가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추리고 추려서

결국 수중환경을 택했고

음식맛도 포기할수 없었어요

수많은 후기를 보면서 음식, 수중환경

딱 두개만 보고 두짓타니로 결정했습니다

갔다온 결론은 완전 대만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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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가장 좋다는 2월에 간것도

신의 한수~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 좋았어요

국내선 30분 타고 이런 보트로 10분정도 가요30분 타고 이런 보트로 10분정도 가요

저희는 국내선도 기다림없이 바로 탔어요

그래서 가는길이 여러번 갈아타긴 했어도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보트를 짧게 타는게 좋아요

산호가 알록달록은 아니지만

물고기는 정말 다양하고 형광 알록달록 이에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것 같아요

물높이가 조금 높아질때 하시면 딱 좋아요

래쉬가드 모자 달린거 입으시면

목도 안타고 좋아요

아이들은 수영장을 더 많이 이용했어요

바다가 깊지않아도 무섭긴 한가봐요

스노클링 장비는 다 두짓타니에서 빌렸는데

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사이즈도 다양해서

아이들도 잘 맞았어요

집앞 바닷속 친구들 이에요

날씨가 좋고 시야가 깨끗해서

스노클링이 정말 최고였어요 

더마켓은 조식 맛집이면서

저녁에 다양한 테마뷔페가 있어요

음식은 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씨그릴은 이런뷰를 보면서

양식을 먹을 수 있어요

주로 점심 세트메뉴 먹으러 많이 갔는데

모든 메뉴가 다 입에 잘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