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라 한가해서 2탄 올리네요 !

저는 칸쿤 갈때 호텔 결정할때 가장 중요한게 레스토랑이었어요 . 아무래도 올인클루시브다

보니 음식맛이 어떤지 맛은 있는지가 호텔 결정할떄 우선순위 1위였어요

인터넷에 시크릿 더바인 식사 후기도 괜찮았고, 담당자님이 다녀오시고

카페 정리해둔 레스토랑 정리된거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매일 조식먹으러 갔던 마켓카페인데, 넓지는 않지만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

요거트 있는데 삶은 연어 있느데, 완전 맛있어요 !

기본적인 메뉴들은 고정적으로 조금씩 메뉴가 바뀌긴해요 !

룸서비스 시킬까도 했는데, 룸서비스는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이 시켜서 그런지 오래

걸리기도 하고 해서 그냥 계속 저희 마켓카페갔어요!

 입구에서 룸넘버랑 인원수 말하면 잠깐 기다리라고하고 , 직원이 와서 자리 안내해줘요 ~

맛잇게 먹고 기다리던 수영장으로 고 !

(메인 풀장갔다가 잠깐 놀고 사람이 많아서 프리퍼드 전용 수영장으로 갔어요 .들어갈때 룸 카드 되면 열려요.

직원 한명 서있는데, 룸넘버 말하면 썬베드로 안내해줘요 . 그리고 직원이 와서 음료 필요하냐고 물으면 말하면

갖다줘요 !)

메인 수영장보다는 프리퍼드 쪽이 좀 좁아도 조용하고 쉬기 좋았어요 

놀다보니 배고파서 또 먹으러 ㅋㅋㅋ

메인풀장 쪽에 있는 시솔트 신랑은 짜다고 했는데 저는 평소에 짜게 먹어서 그런지

입맛에 맞았아요!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꼭 소금 조금만 넣어달라고 부탁하세요 !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었어요 .조금 짜긴하지만 ;;;;;;

그리고 대망 디너 !!!

저희 커플 둘다 고기라면 환장을해요 !ㅋㅋㅋㅋ

젤 기다렸던 블루워터 그릴 6시 땡 하자마자 갔어요 . 여기는 드레스 코드가 있어서,

남자 분들 반바지 슬리퍼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역쉬 룸넘버 말하고  잠시 기다리면 자리로 안내해줘요 ~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 분위기도 서비스도 완전 최고 !!!!!!!

코스로 먹었는데, 양도 많고 진짜 둘이서 완전 배부르게 먹고나왔어요 !

밥먹고 나올때 , 저희한테 서빙 해준 직원에게 팁주고 왔어요 ~ 뷔페는 안줘도 되는데 디너 먹는곳은

다 팁 주고 나왔어요 !

(마지막날에도 먹으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갔더니, 웨이팅 ㅠㅠㅠ 배고프면 룸서비스 시키더라도

6시에 꼭 가세요 ㅠㅠ 꼭)

그리고 그담날에 먹었던 드레곤스

여기는 개인적으로 그저 그랬어요 . 한식 불고기도 있고 일식 스시도 있긴한데 ,

한번 정도 가고 프리퍼드 수영장에 있는 올리오랑 이탈리아 레스토랑 그리고 블루워터만 갔어요ㅋㅋㅋㅋㅋ

전반적은 시크릿 더바인은 음식 다 맛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룸서비스 시킨다면 꼭 10시이전에 시키세요 ! 보통 40분 정도 걸리니까  첫날에는 11시넘어서 시켰는데

그저 그랬는데, 다음날은 10시이전에 시키니까 똑같은 매뉴인데 더 맛있고 깔끔했어요! 

시크릿 더 바인 가시는분들 블루워터 그릴은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