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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콘스탄스 할라벨리 지상천국 후기입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신우 작성일16-10-29 15:58 조회6,435회

본문

 

1. 도착하기까지....

토요일 밤 비행기로 인천-콜롬보-말레 직항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인천에서 콜롬보까지 꽤 긴 비행시간이었음에도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48시간전에 미리 웹체크인을 해서인지 운이 좋게 제일 앞자리에 타서 다리도 편안하게 펴고 갈수 있었습니다. 콜롬보에서 1시간 30분정도 기다리는데, 잠깐 게이트앞에 나왔다가 다시 보안 검색 후 안에 들어가서 대기하게 되는데 시원하고 편안했습니다~ 콜롬보에서는 1시간 남짓해서 말레에 도착하게 됩니다.

말레에 도착하자 바로 리조트 직원이 나와서 맞이해주는데, 그때부터 짐을 그분이 들어주시고, 수상비행기 체크인도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리조트 라운지까지 약 7분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라운지에는 발마사지 기계, 편안한 쇼파, 각종 차, 커피머신, 간단한 다과거리 (빵과 시리얼...) 쥬스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상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그곳에서 쉬며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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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비행기를 타고 리조트까지 가는데, 리조트에서는 이미 많은 스텝들이 손을 흔들며 착륙하는 저희를 반겨줍니다.

내리면서도 얼마나 반겨주는지~ 한국인 스텝이 한분 계시는데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체크인을 하면서, 익스커션과 레스토랑 예약을 미리 하고, 이것저것 주의사항과 안내를 받고 룸으로 이동합니다.

 

 

2. 룸컨디션

4박중 2일은 워터빌라, 2일은 비치빌라에서 머물었는데, 동양인들은 대부분 워터빌라를 이용하는 듯 했고, 서양인들은 비치빌라를 선호하는 듯했습니다. 룸컨디션은 최고였습니다. 매일 하루 1번씩 소독을 해서인지 날씨가 더운 나라임에도 불쾌한 벌레는 일절 볼 수가 없었습니다. 타올은 특히나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 물놀이 후 아낌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미니바에는 와인 (레드, 화이트) 샴페인이 각각 두병씩, 그외 양주들, 맥주 3종, 각종 소프드드링크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 간단한 스낵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올인클루시브로 이용을 했는데, 미니바라고 모두 무료는 아니고, 표시가 되어있는 표가 있어 그것을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워터빌라는 욕실과 베드룸이 다른 방에 있고, 그 사이에 야외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풀을 뒤로하여 바로 바다로 이어져 있구요. 선베드도 있고, 파라솔도 있습니다. 각방에 구명조끼도 있습니다. 욕조도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게 욕실 창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웰컴 드링크와 웰컴 후르츠도 최고였구요, 베드 데코레이션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버기를 부를때나 궁금한 부분이 있을때 전화를 하면 매우 친절하게 받아주었습니다. 섬과 약간 떨어져있지만, 얼마든지 걸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제티를 걸으면서 게와 다양한 물고기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지나가는 직원들, 투숙객들마저도 웃으며 인사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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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빌라는 워터빌라보다 훨씬 넓고 오픈되어있습니다. (공간 자체는 private합니다.) 욕조와 수영장, 샤워실은 완전 야외에 있으며, 세면대 등도 반 야외에 위치합니다. 방은 매우 쾌적하고, 워터빌라와 마찬가지로 룸커디션은 최상입니다. 비치로 향하는 전용 문이 있으며, 마치 프라이빗 비치를 연상시키는 뷰가 나타납니다. 썬베드는 여기저기에 매우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니바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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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날씨

첫날 도착했을때는 비도 조금씩 오고, 바람도 많았습니다. 5일 있는 동안 점점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잠깐씩 비가 오기도 하지만, 하루 종일 오거나 하지는 않았고, 일교차가 거의 없어 매우 쾌적했습니다. 구름없이 해만 떠있을때에는 조금만 밖에 있어도 금방 화상을 입기 쉬울 정도로 햇살이 매우 뜨겁습니다.

 

4. 음식

올인클루시브로 이용을 했고, 레스토랑 (자하즈, 미루, 징) 과 바(자하즈 풀 비치 바, 징바)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미루와 징 레스토랑은 저녁에만 식사가 가능하며, 둘다 예약이 필요합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자하즈 레스토랑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뷔페 스타일이며, 저녁은 테마가 있어 매일밤 다른 스타일의 요리가 제공됩니다. 아침 점심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메뉴가 달라지고, 메뉴 수도 많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쉐프들도 매우 친절하고, 종업원들도 친절합니다. 가끔 스텝들이 체류중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음식맛은 맞는지 물어봐주기도 합니다. 저희는 입맛에 잘 맞아서 매 끼니 정말 잘 먹었습니다. 자하즈 레스토랑에서는 자하즈 바 메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칵테일이나 다른 음주도 가능합니다. 

징 레스토랑은 조금 더 격식을 갖춰야하는 레스토랑으로 드레스 코드도 있습니다. 워터빌라 쪽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며 물위에 떠있기 때문에 야행성 물고기들을 보면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음식맛은 매우 좋은 편이며, 우리가 선택하는 애피타이져, 메인, 디저트 외에도 이것저것 제공해줍니다.

 미루 레스토랑은 해변가에 위치한 야외 그릴 레스토랑입니다. 징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에피타이져, 메인, 디저트를 선택합니다.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매우 맛있었으며, 바 음료도 종류가 많아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5. 익스커션

저희는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중 선셋 피슁과 선셋 크루즈를 선택했습니다.

선셋 피슁은 해질녘에 배를 타고 나가서 낚시를 하는건데, 웹에서 본 후기와는 달리 저희 배를 탄 4커플은 한사람도 빠짐 없이 모두가 한마리 이상 물고기를 낚았고, 제 남편은 3마리, 저는 2마리를 낚았습니다. 그중에 제가 낚은 한마리는 엄청나게 큰 물고기었고 스텝들이 도와주어서 겨우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스텝들도 친절했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선셋 크루즈를 했는데, 배의 2층에 올라가 매트리스가 깔려있는 곳에 누워 샴페인과 까나페를 먹으면서 편안하게 노을을 구경하였습니다. 바다에서 보는 석양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이어 쏟아질것같은 별을 바다에 떠있는 배에 누워 구경하다가 돌아왔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한 액티비티가 너무나도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6. 리조트 분위기

리조트의 투숙객이 70%정도 차있을 때 이용을 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조용하였습니다. 동양인들은 대부분 일본인 아니면 한국인들이었는데, 대부분 커플이었고, 유럽인들은 가족 단위로 많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했습니다. 식사를 할때나, 익스커션을 할 때도 북적이지 않았고, 개별적으로 해변가에서 놀때에도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중국인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스텝들은 모두 다 친절하였습니다.

상어에게 먹이주기 이벤트같은 것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신나하며 먹이를 주는 것도 보고, 선셋 칵테일 파티에도 초청해주고, 해변가에 누워 칵테일을 마시는데 핑거푸드와 헬시스무디 등을 제공해주는 등 서비스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해변에 누울때는 강렬한 해를 가려주는 비치파라솔을 펴주고, 칵테일이 떨어졌다 싶으면 추가 주문을 할 것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안주 등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고 배려가 넘치는 서비스를 받고 왔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는 30분 무료 스파가 있었는데, 어떤 부위를 어떻게 마사지를 받고 싶은지 말을 하고, 개별 방으로 이동한 뒤 마사지를 받습니다. 스파에서의 뷰도 매우 좋으며, 등 마사지를 받을 경우에는 바닥의 투명창을 통해 물고기들을 보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사지후에는 릴렉세이션 룸으로 옮겨 제공된 차를 마시고, 바다를 보면서 누워서 쉬다 갈 수 있습니다.

 

7. 리프 vs 라군

콘스탄스 할라벨리는 라군이 최고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입니다. 맑은 물이야 말할 것도 없고 부드러운 하얀 모래와, 해변가를 헤엄치는 순한 아기상어와 다양한 물고기까지.... 게다가 조금만 더 헤엄쳐 나가면, 스쿠버 다이빙도 가능한 리프가 등장하게 됩니다. 스노쿨링을 통해서 다양한 물고기도 구경할 수 있었구요!! 스노쿨링 장비, 오리발, 무동력 해양스포츠 기구는 모두 무료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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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돌아오는 날에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수상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스피드보트를 탈때 많은 스텝들이 나와서 손을 흔들며 잘 가라고 인사를 해주더라구요. 그때 떠나는 사람들이 저희 커플밖에 없었는데 초특급 서비스를 받는 느낌을 물씬 들었습니다. 수상비행기를 내려서도 리조트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었고, 공항까지 버스로 안전하게 이동시켜주었으며, 체크인하는 곳까지 인도하여주었습니다. 꿈만 같았던 지난 4박 6일 동안의 지상천국을 맛보게 해준 투어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초반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투어민만큼 빠르고 친절한 곳이 없었다며, 망설임없이 투어민을 선택했었는데, 리조트 선택이나, 항공편, 밀플랜, 등 모두 추천해주신대로 잘 선택하여 잘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야겠어요~ 다음 휴가때에도 투어민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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