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아쉬운점을 꼽아보자면 룸컨디션이 베스트는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구요  

음식이 다른분들도 조금 짤수있으니 '로우솔트'(?) 주문하시면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버틀러가 너무 바쁘다보니 조금 소홀해서 아쉬운 일이 있긴했지만 신혼여행의 즐거움에는 큰 영향이 없는 정도였습니다.

거기까지가서 굳이 운동하실분들은 많이 없으시겠지만 저희는 와이프가 운동선수인지라 운동을 해야만해서

휘트니스센터가 부실한게 조금 아쉽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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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이 어떻게 지나갔나 모를 정도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으며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었습니다.

몰디브 방문이 처음이다 보니 다른곳과 비교는 어렵지만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평하고 

싶네요.

좋은 추억만들수 있게 도와주신 투어민에도 감사를 전하며 글을 끝맺고자 합니다.

자세히 재미있게 적고 싶었는데... 맘같이 되진 않네요

몰디브의 별을 보러 다시가는 그날까지 이날의 추억과 즐거움을 잊지않고 기다려 보려 합니다 

다녀오신 모든 분들도 저보다 더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라며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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