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흰색 남편은 검정색



조식은 fresh에서 뷔페식으로 먹을수 있고
메뉴판에서 메인이나 음료 주문 가능합니다.

메뉴판 보고 파인애플디톡스랑 토마토주스, 에그베네딕트 주문했고
이제 음식을 가지러 갑니다.

아밀라푸시에는 빵이 맛잇대서 기대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크로와상 종류별로 다 먹고온것 같네요 ㅎㅎ

오른쪽에 청록색같은게  파인애플 디톡스인데

색깔이 파인애플이면 노란색이여야 할것같은데 청록색이라

잘못온거아닌가 했네요 ㅎㅎ
 

fresh 내부입니다.

주문한 에그베네딕트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이제 저흰 셀프웨딩촬영을 하러 나왔어요
사진찍으러 자전거타면서 장소물색하러 다니다가 사람없는 곳 발견!

하지만 여기선 사람없는곳이란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왜냐면 몰디브의 섬 하나하나가 프라이빗하기땜에 사람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입니다.  

귀척 아니고.. 햇빛이 넘 강렬해서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ㅠ

아 그리고 저 장소까지 자전거 타면서 돌고 돌아 왔는데 알고보니 저 뒤에 보이는 흰 집이 우리 집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고전포즈 하나 해주고 ㅋㅋㅋ

그냥 그림.. 너무 이쁘네요

리조트 내에서 웨딩스냅 하면 400불이라
넘 비싸서 그냥 우리가 찍으면서
제주도 셀프스냅도 생각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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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알고보니 요가 파빌리온 이였어요
요가 한번 하고팠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하고 왔네요 ㅠ

아밀라푸시 가시는 분들 계시면 저희대신 한번 체험하고 와주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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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거 하나 더 하고 ㅎㅎ

집 앞에 이런 물덩이? 같은게 있는데
들어가기 전 발에 묻은 모래 씻어내라구 있어요!
 

사진 다 찍구 와서 이제 물놀이를 즐기려고 준비해요! ㅎㅎ

준비해온 대형오리튜브에 공기넣고..

이때까지 오리의 미래를 모르고
마냥 신났었어요ㅋㅋㅋㅋㅋ!!

귀여운 오리

오리 타고 신난 우리 ㅎㅎㅎㅎ
저기 수영장의 흰틀 넘어가면 바로 바다라
너무 무서워요
떨어질까봐... 오리가 저쪽으로 가면 무서워서 알아서 스스로 수영장으로 빠져야 했답니다 ㅋㅋㅋㅋ


튜브타는데 구명쪼끼 입고 타야 될것 같고
끈만 있었으면 오리 녀석 묶어놨을꺼다 ㅜㅜ

오리랑 놀다가 메인 풀로 나가요!

요긴 메인 풀 앞에 바다

집 앞말고 여긴 어떤모습일지 궁금해서

여기서 스노쿨링을 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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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도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ㅎㅎ

3편도 재밌게 봐주셔요

(길게쓰니 짤리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