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 아쿠아 빌루리프 리조트의 후기를 올립니다. ^^

1월 14일 ~ 19일까지 4박 6일이었구요.

아쿠아스윗 워터빌라 2박 + 선 아쿠아 풀빌라 2박 이렇게 머물렀어요.

처음엔 워터빌라 4박 하려고 했는데, 결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4박을 못 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둘 다 이용해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넘 좋았어요!

 

 

첫번째는 준비 & 도착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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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준비 했어요.

 

 

별로 필요 없었던 준비물)

 

마스크팩 - 한개도 안썼음

볶음 고추장 - 안먹었음

비치타올 - 리조트에 타올이 항상 있으며 쓰면 새걸로 갈아줌

캡모자 - 쓸 일이 없음

튜브 - 바람을 넣지도 않음

 

 

준비 못 해서 아쉬웠던 부분)

 

★여자분들!!!★

원피스를 다양한 종류로 더 가져갈걸..! 그리고 무늬 있는 상의 많이 가져올걸 ㅋ 생각했어요.

왜냐면 노브라로 다녀도 되니깐..!! 노브라로 원피스 입고 다니니까 세상 편안하더군요,,

흰 나시 입을때는 꼭 속옷을 입어야해서 넘 불편했어여....

 

그리고 컵라면 가져갈거면 젓가락도 챙겼어야하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룸에 있던 포크랑 숟가락으로 먹었네요,,,

 

그리고 블루투스 셀카봉+삼각대 리모콘 되는거 사갔는데

리모콘이 불량이라서 쓰지도 못 했어요...

새로 구매하신 제품들은 꼭 테스트 해보고 가져가시길.!!

 

★필수★

좀 두꺼운 가디건 두어개 있어야할 듯.  바람도 엄청 불고 밤엔 넘 추웠어요.

 

 

가져가길 잘했다고 생각한 준비물)

 

귀걸이랑 선글라스 많이 챙겨간 것 - 이뿌게 꾸미니 기부니가 좋음.

편하게 신을 슬리퍼 - 쪼리 오래신으니 발가락 아픔.

스노쿨링 장비 - 빌리기 찝찝하니깐​..

손가방 - 원피스 한장만 달랑 입으니 주머니도 없고,, 가방 꼭 있어야함.

목베개 - 진짜 필수! 비행시간이 기니깐 꼭꼭 있어야해요.

 

 

 

 

이렇게 준비하여- 긴긴 여행 끝에 - 말레 공항 도착입니다.

수상비행기 타기 전에 대기시간동안 쉴 수 있도록 라운지로 안내해줬습니당.

간단한 음료와 스낵도 있어서 좋았어요.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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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몰디브 빌루리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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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가 반겨주네요.

오후 5시인가? 그때쯤 해변으로 나오면 만타 먹이주는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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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드링크를 주고 예약 내용을 확인했어요.​

 

 

 

 

안내해주실 분을 기다리는동안 칵테일을 바로 주문했습니당.

따로 리뷰를 올리겠지만 음료 넘 맛있었어요. ㅎㅎ

 

안내 직원분이 오셔서 리조트 여기저기를 안내해주시고 객실로 안내해주십니다.

먼저 머무를 객실은 아쿠아스윗 워터빌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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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머무른 423번 객실. 객실앞에 저희 캐리어가 도착되어있네요.

두근두근.

 

곧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룸컨디션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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