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노틸러스와 포지티브 에너지 바 인데요, 각각 소개를 하겠습니다. ㅎㅎ

 

 

 

 

더 노틸러스 (THE NAUTILUS)

​

 

더 노틸러스는 처음에 도착하면 웰컴드링크를 나눠주는 바로 그 곳 입니다.

바로 옆에 리셉션이 있구요, 스피드보트가 왔다갔다 하는 선착장이 있습니당.

​

 

 

큼직한 의자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요.

​

 

 

바닥은 요로케 모래로 되어있습니다. ㅎㅎ

 

 

바깥으로 나가면 바다쪽을 보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용.

​

​

 

진짜 경치가 끝내줍니다,,,,

​

 

저희는 밤에 와서 물담배도 했어요.​

 

 

 

인당 금액은 아니구요, 물담배 1개당 30달러에요.

사과맛 수박맛 딸기맛 등등 있었는데 저희는 사과맛 했거덩여.

근데 달달한 맛이 안나더라구요,, 한국에서 해본 물담배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

 

​

 

 

밤에는 디제이 파티도 합니당 ㅋㅋ

​

 

 

음악 진짜 잘 틀더라구요....

제가 일렉음악도 좋아하고 클럽도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에서도 이렇게만 노래 틀어도 참 좋겠네요,,, ㅋㅋㅋㅋ

남편이랑 완전 신나서 둘이 어깨춤 추다 왔어요 ㅋㅋㅋ

밤늦게까지 음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둠칫둠칫~ 나와서 춤추시는 외국분들도 계셨고 ㅋㅋ

사람은 별로 없지만,, 재밌었어요 ㅋㅋㅋ

 

 

 

 

 

포지티브 에너지 (POSITIVE ENERGY)

​

 

 

 

포지티브 에너지바는 아쿠아레스토랑 바로 옆에 연결이 되어있는 바에요.

실내 공간과 야외테이블 공간이 있으며,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썬베드도 마련되어있어요.

 

​

 

 

주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신나게 수영하고 부모님들은 썬베드에서 누워서 책을 읽거나 하는 장면을 많이 봤어요. ㅎㅎ

 

​

 

 

요기는 저희 부부가 정말 매일매일 머물렀던 곳이에요.

둘째날정도 되니 한 직원분이 저희 룸넘버를 외우실정도로 ㅋㅋㅋ

아쿠아 레스토랑 바로 옆에 붙어있는 바에요. 3시부터 6시까지 스낵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기는 하루종일 음악이 나와요.

주로 트로피칼 하우스 느낌의 음악~ 저랑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이거든요.

음악때문에라도 맨날 여기 왔어요. 음악을 정말 잘 틀어요. 센스가 있으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

 

​

 

야외 테이블에서 책도 읽었구요~​

 

 

썬베드에 누워서 칵테일도 마시구요~

​

 

 

밤에는 요런 느낌이에요... 분위기 죽여주죠~~~ 

 

  

 

이제 음료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ㅋㅋ

​



 

 

 

메뉴판을 찍긴 찍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아무튼 AI라고 써있는것만 올인클루시브 포함이기때문에 여기 있는것만 찍었어요!

 

 

 

몰디브 가면 모히또 먹어야된다고 그랬는데 그생각은 하지도 못 했네요,, ㅋ

메뉴판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대신 다른 칵테일들이 다 넘 맛있었어용 ㅋㅋ

저희는 거~의 무알콜 칵테일을 먹었답니당 ㅋㅋㅋ

​

 

 

도착해서 웰컴드링크를 마시고 안내 직원을 기다리면서 제일 처음 시켰던거에요.

왼쪽이 TROPICAL TAIL, 오른쪽은 SWEET LIPS

트로피칼 테일은 약간 환타에 망고쥬스를 섞은 맛이구요 ㅋㅋ 스윗립스는 오렌지, 크랜베리 등의 맛이 나는 상큼한 과일쥬스 맛이에요.

 

​

​

바닷가에서 짠~​

 

 

왼쪽이 PASSION JULIP인데요, 이것도 진짜 많이 먹었어요. 패션후르츠+민트맛인데 완전 맛있어요.ㅠ

오른쪽은 또 트로피칼 테일이에요. 근데 트로피칼 테일은 자주 먹었는데 망고맛을 빠뜨린 느낌이 들때가 있었어요,,, ㅋㅋ

그냥 환타 먹는 느낌 ㅋㅋㅋㅋ

​

 

패션쥴립 넘 맛있오요~~ 계속 먹음~~​

 

 

 

이건 바나나 맛이 나는 RACY BUNNY 에요. 오른쪽은 아마 SCREW DRIVER같아요. 요것도 여러번 먹었거덩여.

바나나맛이 나는 달큰한 쥬스였어요.

​

 

 

 

PLANTER'S PUNCH 와 SHORT GIRL이에요.

플랜터스 펀치는 과일맛이 나는 칵테일이었구요, 숏 걸은 좀 진한 맛이었는데,, 메론 맛 술이었어요 ㅋㅋ

얼음 달라그래서 섞어먹었는데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있었어용 ㅋ

​

 

 

이건 머지,, SPARKLER 인가? 맞는 것 같아요,, 하하,, 잘 기억이,,, 오른쪽은 QUICK ZIP 인 듯.

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