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민 김혜미 사원을 통해 몰디브 허니문을 다녀온 새내기 신부에요 ㅎㅎ

다녀온지 이제 한달 지났는데요. 저는 코코팜 도니쿨후에서 4박5일 묵었어요^^

코코팜 도니쿨후는 인터넷에 찾아봐도 제대로 된 후기가 많이 없어서 민투어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도니쿨후를 생각하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 되는 게 없을까 싶어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해서 도니쿨후의 모든 모습을 담지 못한 게 아쉬울 뿐입니다..ㅜ.ㅜ

그러면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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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공항이 있는 말레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도니쿨후로 넘어갔어요.

공항에서 안내받은 버스에 타면 이렇게 수상비행기 티켓을 줘요!

티켓을 받고 바로 수상비행기를 타나~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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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쿨후 라운지로 안내받았어요. 무지 더웠는데 이곳은 낙원이었어요 시원하구 샤워장도 있어요!

이곳에서 수상비행기를 탈 때까지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한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저희 외에 다른 두 팀이 차례대로 오고 같이 수상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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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희가 탔던 수상비행기에요! 바로 도니쿨후로 가는 건 아니고

중간에 다른 리조트 들렸다가 도니쿨후로 갔어요. 4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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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내리면 이렇게! 드디어! 도니쿨후에 저희가 입성을 하게 됩니다!! 도니쿨후까지 오는 여정이 너무 길었지만

(저희는 싱가폴에서 1박도 했어요~)

몰디브 사람들 다들 친절하셔서 힘든 것도 다 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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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리셉션이에요~​

 

 

웰컴드링크와 손수건을 받고 드디어 방 배정을 받습니다!

저희는 라군빌라에서 묵었는데요. 리조트가 동그랗게 되어 있는데 리셉션과 라군빌라는 거의 끝과 끝이라고 보시면 되요 ㅎㅎ

가는 길은 완전 자연 그자체에요 새도 막 걸어다니고 고운 화이트샌드가 쫙 깔려있어요

사진이 없는 게 아쉽네요ㅠ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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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빌라 까지 가는 길은 시원했어요 풀숲이라 그늘져서 걷기에 나쁘지 않아요!

(이른 아침에 해 쨍쨍할 때 그늘이 없는 곳이 있긴 한데 잠깐이에요 ㅋㅋㅋ)

와ㅜㅜ 저 멀리 라군빌라가 보여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예쁘지 않나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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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허니문...........

문을 열고 방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두근두근

룸컨디션도 좋고 넓었어요! 계속 방 돌아다니면서 기웃기웃 거렸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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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허니문특전 샴페인과 웰컴후르츠가 놓여있었어요.

저희는 점심을 안 먹어서 샴페인이고 뭐고 과일 보자마자 냠냠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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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쪽으로 돌면 문이 있는데요 이렇게 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침대에 누우면 이렇게 바로 바다가 보여요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친 거 아닙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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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다를 등진채 찍은 사진이에요~​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선베드가 있어요! 옆에 그늘막도 있어서 그늘막 치면 해따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네요ㅠ_ㅠ 추억이 몽글몽글.....

지금까지 몰디브 입성기였습니다~ 다음은..바다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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